그리폰이나 포터블 쓰시는분들....
폰이랑 밴드로 연결하시나요?
추천하는 제품으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한손에 그리폰 휴대폰 쌩으로 들기엔 부담이 있는데....ㄷㄷ
역시 이동중엔 무리인가....싶어 글 적어봅니다
덧)서류가방 손에 들고다녀서 크로스백 못씁니다 (...)
댓글 21
댓글 쓰기이동중엔 TWS!!
아니면 블투로 연결해서 그리폰만 가방에 넣습니다
힙덱에서 돈을 더주고 그리폰을 산다면
가장 큰 이유가 블투연결로
반독립?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절대 음질 타협불가?라서 유선으로 쓰고 싶으시다면
밴드로 묶으면 화면 가림이 있으니
스파이더 웹?밴드나 유사?멕세이프 혹은 흡찹판등을
고려해 보세요.
아, 사실 원댓의 요지는 외부에서는 ANC 성능 좋은 TWS가 최고 아닐까라는 것입니다. 워낙 외부소음이 음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까요... 사실 산술적으로 봤을 때 외부에서 음감자가 듣는 소리에 섞여드는 소음이 100이라고 하면, 꼬다리 대비 거쳐블이나 DAP가 주는 음질적 이득이 1이나 될지요. ㅠㅠ
바깥에서 pnc밖에 안되는 일반 유선이어폰을 껴보면, 정확하진 않지만 외부소음이 새어들어오는 정도가 못해도 20%는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대~강 육중한 음감용 장비들이 주는 메리트가 0.2% 정도라는 건데, ANC는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소음을 10%만 줄여 준다고 해도 앞선 수치와 비교가 안되죠.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심적 만족과 낭만 외에는 거쳐블이나 DAP의 실질적 이점이 희박해 보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엄밀하지는 않더라도 대강 이러한 계산 하에 외부에서는 TWS를 쓰시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중간에 어디 조용한데 들어갈 일도 있기도 할까봐
결국은 챙겨가게 됩니다. ㅡ ㅡ
(대부분 그냥 들고 옵니다.)
아니면 꼬다리인데..이 여름에는 꼬다리도 싫네요.
포토블은 가을까지 봉인~
포터블 DAC가 있지만 안갖고다닙니다
나갈 때는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