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과 티몬, 위메프의 관계
윤석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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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725181126418
2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티몬과 위메프는 상품기획자(MD)와 마케팅만 자체인력으로 운영하고 재무, 개발 등의 업무는 큐텐에서 관리하고 있다.
티몬의 감사는 지난해 10월까지 위메프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효종 큐텐테크놀로지(전 지오시스) 대표다. 위메프의 감사는 큐텐의 이시준 재무본부장이다.
티몬, 위메프 모두 큐텐의 자회사이고
회계, 재무, 사외이사등등 모두 큐텐측 인사
즉 그냥 큐텐 돈세탁 루트였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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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32
24.07.25.
2등
덜덜덜
18:54
24.07.25.
3등
폰지사기
19:20
24.07.25.
듣기로는 티몬과 위메프 모두 완전자본잠식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는 순자산(자산 - 부채)이 0 이하라는 의미죠. 따라서, 장부상 보유자산의 가치가 실제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면, 회사를 정산해도 채무를 갚을 수 없다는 의미죠. 두 회사에 받을 돈이 있는 사람들은 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19:47
24.07.25.
전부 때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20:27
24.07.25.
유감스럽지만 인수 전에도 이미 티몬 위메프는 살아날 조짐이 희박한(지금은 아예 없는)상태였다 합니다. 큐텐 상장을 위한 도구로 상태 안 좋은 애들 싸게 샀던 거죠. 즉 애초에 잘 운영해서 뭐 어떻게 할 생각이 없는 인수였던 거라고 들었습니다.
14:10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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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깡(?)까지 해댄거보면 진짜 돈세탁이라고 해도 할말없을 수준이긴했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