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600과 오공이
ie600을 고려중인데 급사 이슈를 걱정해 오공이로 갈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선라이즈님의 말씀대로 ie200에 600 케이블을 물리고 새로운 꼬다리까지 하나 들이는 방안을 생각중인데 뭔가 잘 모르겠네요.. 셰에 갔을때 200도 들어보고 오면 좋았을텐데요
댓글 20
댓글 쓰기오공이의 급사 이슈도 만만찮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별도로 ie600케이블(정가 19만원)을 구매하는것도 비용이 비싸요 ㅠ
제일 좋은건 쿠팡으로 ie600사면서 쿠팡보증까지 몇천원 더 지불하는 것 같네요 :)
그냥 취향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아 그리고 ie200은 찍먹으로 몇만원도 가능하니
ie200사셔서 덕트막기 + 이어팁 교환 + 밸런스드케이블(사제도 뭐 괜춘해요 정품만큼은 아니지만요)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
근데 뭐 순정이 젤 간편해서
여건만 된다면 ie600이나 오공이 순정을 추천드립니다.
순정상태 ie200은 이미 좋은 이어폰이긴 하지만
비교대상이 유메라면 별 성능차이를 못느끼거나 오히려 못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ㅎ
꼭 밸런스드 구동 가능한 꼬다리dac도 사시고요 ㅋㅋ
설령 후자가 좋다고 하더라도 순서는 n5005, ie600 순서가 여러모로 괜찮다 봅니다. 멀티듀서와 단일듀서의 실력기라 각각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낮은 수업료의 5005를 먼저 추천했건 것이고요.
오공이 5만대 쓰고 있는데 V자로 듣기 좋습니다.
ie-600 보고 계시면 디렘 프로2도 꽤 가격차이는 나는데 결은 비슷한듯 합니다.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