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제의 택배 = 통관 심사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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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입한 직구품들이
자꾸 계류되면서 랜덤 통관 심사에
걸려서 옵니다.
저번엔 사은품이 아예 사라져서
올릴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통관 심사 흔적이 남은 대신
물건은 다 도착했네요.
제품이 들어있던 비닐을 칼로 개봉한 흔적.
개봉되진 않았으나 한번 뜯긴 후 완충이 안되
화려하게 찌그러진 박스.
칼로 뜯을 때 다행히 잘려 나가진 않은 사은품들.
대신 왕창 찌그러졌네요. ㅡㅡ 에레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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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3:02
24.08.30.
카스타드
어제 말씀드린대로 목록 통관인데 계류 된 케이스입니다. ㅎ
03:10
24.08.30.
Gprofile
요새 유독 계류가 많은거같네요 ㅠㅠ
03:23
24.08.30.
카스타드
네, 이번 여름 직구들이 유독 많이 걸리더군요.
03:25
24.08.30.
2등
안타깝네요. 전 아직까지 계류가 없었는데... 올초였나?에 구매했던 AKG N5005만.. 겉 박스만 세관에서 개봉되고 내부는 개봉이 안되었던 적도 있네요.
03:44
24.08.30.
3등
이쯤 되면 이런 꼴 더 이상 보기 싫으면 직구 하지 말라고 시위하는 듯한 느낌이..
03:53
24.08.30.
이어폰이 엑스선으로 검사가 안되는지...
그 작은 물건으로 뭘 대단할 걸 밀수할거라고.....
저리 뒤지나 몰라요.
그 작은 물건으로 뭘 대단할 걸 밀수할거라고.....
저리 뒤지나 몰라요.
04:24
24.08.30.
헐 너무하네요.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하는 것 아닌지 ㄷㄷ
06:22
24.08.30.
하… 맴찢 ㅠㅠ
08:47
24.08.30.
무섭네요
09:09
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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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타깝네요 보내는쪽에서 목록통관 신청하면 된다는거같은데 저도 잘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