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으로 드디어 건질만한거 하나 찍었습니다.
김백묘
180 8 12
물티슈로 책상 닦았는데 물기가 보이는게 조금 아쉽네요. 휴지로 한 번 더 닦을 걸 그랬습니다. 150만번쯤 촬영한 듯 합니다.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진심으로 대단히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리뷰할 때마다 첫장은 이런 구도로 찍어야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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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뿌다
19:41
24.08.30.
오마이걸
개인적으로 s23때부터 이어진 삼성의 디자인 기조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1/22때가 더 낫긴 하지만 삼성이 금방 포기했고 무엇보다 보급형엔 전혀 반영되지 않아 진심으로 대단히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20:02
24.08.30.
2등
오오 분위기...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근데 이거 똥손이 아니라 금손인ㄷ...?
근데 이거 똥손이 아니라 금손인ㄷ...?
19:48
24.08.30.
Software
150만번 찍으시면 누구든 하나쯤 건질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겁니다.
20:01
24.08.30.
3등
무드가 차분하군요
20:13
24.08.30.
플라스틱걸
조명이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분위기를 조정하는데 쉬워지는 듯 합니다. 특히 저는 형광등이 켜져있을 때 조절하기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형광등을 끄고 적은 스탠드 불빛만을 이용해 가까히 한 후 찍어서 괜찮게 나온 듯 합니다.
20:25
24.08.30.
광각렌즈의 배럴 왜곡이 보입니다.
좀 더 크롭하시고 촬영각을 높이면 좋은 사진이 나올 겁니다.
좀 더 크롭하시고 촬영각을 높이면 좋은 사진이 나올 겁니다.
22:31
24.08.30.
SunRise
촬영각을 높인다는게 렌즈 거리를 늘리라는 말씀이신가요?
22:46
24.08.30.
김백묘
비유하자면 석양이 지는듯한 낮은 각도가 아닌, 정오의 태양 각도입니다 ㅎㅎ
22:59
24.08.30.
SunRise
아하...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의견 반영하여 다시 여러번 찍어보고 괜찮게 나온 하나라도 있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3:02
24.08.30.
김백묘
화이팅입니다!
23:03
24.08.30.
저도 Sunrise님과 동감입니다. 그리고 한번 낮에 태양빛이 드는 곳에서도 찍어보시면 예쁘게 나올 거 같습니다 ㅎㅎ
22:35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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