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소풍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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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일리노이주에 있는 주립공원에 소풍을 갔습니다.
왕복 370킬로 정도 되더군요.
역시 큰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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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03
24.09.09.
2등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월요일 아침의 답답한 마음이 좀 뚫리는 것 같습니다.
09:05
24.09.09.
3등
어제 트위스터(s) 보고왔는데 실상은 저렇게 평온하네요
09:08
24.09.09.
와 스케일이 ...ㄷㄷ
09:22
24.09.09.
지평선들이 있어 예전 사진들과 느낌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 살짝 거리가 있는데 370km~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
09:24
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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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아름답습니다. 제가 위스콘신에 가본적은 없지만 의외로 산이 별로 없는 평탄한 지역인가요? 뭔가 느낌이 시원하네요
사진만 보느라 글을 안 읽었군요. 일리노이라고 써 놓으셨는데...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