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몬 나폴리탄
강남역에 위치한 "고에몬"이라는,
일본식 스파게티라는 곳이었습니다...
먹기 전에 야심차게 사진 한방 찍고 시식!
시식결과...
같이 갔던 지인은 일본에 12년, 저는 4년 반을 살다 왔는데
저와 지인의 평가 모두 "일본의 나폴리탄 맛이 진짜 전혀 아닌데 ㅡㅡ;;" 였습니다...
쩝쩝...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댓글 17
댓글 쓰기나폴리탄 하니 괴담부터 생각이 나버린 읍읍
여기는 어느 레스토랑...인기메뉴는 나폴리탄....
원래맛하고 너무 달라요...
에...?이거 진짜 의심스러운ㄷ....
나폴리탄 맛이 자기가 알던거랑 다르다고 이상해하는게 중요 요소여서....
아니 진짜요?? ㅋㅋㅋㅋㅋ 무엇 ㅋㅋㅋㅋㅋㅋ
나폴리탄
ある日、私は森に迷ってしまった。
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夜になりお腹も減ってきた。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そんな中、一軒のお店を見つけた。
그러던 중에, 한 가게를 찾아냈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変な名前の店だ。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私は人気メニューの「ナポリタン」を注文する。
나는 인기 메뉴인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なんか変だ。しょっぱい。変にしょっぱい。頭が痛い。
……어쩐지 이상하다. 짜다. 이상하게 짜다. 머리가 아프다.
私は苦情を言った。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店長「すみません。
作り直します。御代も結構です。」
점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今度は平気みたいだ。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는 멀쩡한 것 같다.
私は店をでる。
나는 가게를 나온다.
しばらくして、私は気づいてしまった...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人気メニューは... ナポリタン。
인기 메뉴는... 나폴리탄.
네 ㅋㅋㅋㅋ
여기 나폴리탄 원문 써뒀으니까 한번 읽어보시죠 ㅋㅋㅋㅋ
역시 원조 파스타를 먹을려면 걍 직접 만들거나
현지인 이탈리아에 가는 방법 말곤 없을거 같습니다ㅠㅠ 에초에 한국은 크림, 우유 넣는거 부터가....
일본식 스파게티라고 적어놓고 일본맛하고 이정도로 다르면 쫌... 싶었습니다
옛날엔 그냥 그랬다가 코로나 터진 이후 강남역 필수 데이트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 같던데..
쫌 아주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