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골든이어스 능력평가에.. 자문이??
벅스 골든이어스 평가 두번째인것같네요.
영디비에서 자문을 맡아주셨네요~?
영디비 회원이라면 가뿐하게 가보죠! ㅋㅋ
댓글 11
댓글 쓰기골든이어스 평가 자문이 0dB라니 재밌군요.ㅎㅎㅎ
아직까지 골든이어스 커뮤니티가 왕성했다면 여럿 헷갈리게 만들었을 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골든이어스 잘나가던 때엔 필립스 골든이어스가 있었지요!
한참 다른 동네에서는 떠들석한 주제여서 테스트해 본 결과 브론즈나왔었는데
이정도면 뭐 그냥 노이즈만 안들리면 아무거나 써도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그나저나 영디비가 자문인줄은 몰랐는데요!
담에 각잡고 해봐야할듯...
자문이 쉽지 않은 건데..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이런 테스트 있었는지 몰랐네오. 해보니.... 이제 돈주고 음원 살 일도 없고 어둠의 경로 뒤질 일도 없는 건지도... 걍 유튜브로도 충분한 귀였다니...ㅠㅠ
제 사견입니다만,
테스트 하는 곡이 짧고 장르가 다양하지 못해서 판단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보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주파수 대역, 톤, 악기 등등이 다르고, 청취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저기 올려져 있는 몇곡으로 쉽게 자신의 레벨을 결정하는 것은 오류라고 봅니다.
차라리 압축율을 달리한 동일한 곡 중에서 더 좋은 곡을 하나 선택하시오가 취지에 맞지 않을까요? 동일한 음원을 고르라는 것인데 만약 flac 음원이 있다는 가정하에 AAC256이 아닌 flac를 선택하는 상황이되도 실패로 뜨는 상황 아닌가요?
청취자들이 비교기준음원(AAC256)보다 더 좋은 음원을 대량으로 선택할 경우 AAC256이 구리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벅스에서 편법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반사용자들을 막귀로 인정하게끔 만들어 음원 장사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여서 보기 불편할 따름이네요..
이런 테스트는 커피내기나 점심내기로 이용하면 적당할 듯.. ㅎㅎ
128까지는 구분할줄 알았더니 128부터 못고르겠네요 ㄷㄷㄷㄷ
소니코리아에서도 신제품 발표 할때 그냥 초청이 아니라 <제품 성능 pt>를 부탁드리는 영디비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