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beat 젠틀사운드 HD 수령 및 다른 TWS 이어폰과 크기 비교샷
오늘 받은 8BEAT의 젠틀사운드(화이트)입니다. 아래 검정색은 8BEAT의 THE GREPHENE(회사의 첫모델)입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올해 6월 펀딩해서 오늘 받았는데 소리는 잠깐 들었어도 느낌이 좋았는데, 이어폰 마감이
아쉽긴 하네요. 차라리 제조일정을 여유있게 가졌다면 디자인측에서도 좋은 평을 들었을 수도 있겠는데 이음새 마감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 연결성은 테스트를 제대로 해보질 않았고 배터리는 6시간 정도입니다.
위의 사진은 최근에 펀딩받은 이어폰들과 비교샷입니다.
젤 왼쪽을 1번부터 하면
1번 MYMANU CLIK+ : 6시간, APTX지원,NFMI지원, 번역기 역할, 펀딩한지 2년만에 왔습니다. 사실
올해 상반기에 EBAY에 올라온 매물을 이미 구매했는데 잊고 살다보니 오네요.
2번 KNZ SOUNDFLUX : 이어폰 디자인이 살짝 콩나물이긴 한데 듀얼다이나믹 드라이버라고 해서 펀딩했습니다.
하지만 배송전 중국에 복제품(?)이 펀딩가보다 싸게 유통되어 살짝 실망했습니다.
애써 소리 튜닝은 다르겠지하고 애써 위안 중입니다. 4.5시간, APTX미지원.
3번 EOZ AIR : 디자인만 보고 산 이어폰입니다. 저음쪽은 괜찮은 녀석입니다. 6시간, APTX미지원
4번 8BEAT 젠틀사운드HD : 평은 위에 멘트에서 대체합니다.
0db회원분들 중 혹시 펀딩하신 분들이 계실까해서 비교샷 개념으로 가지고 있는 tws이어폰 중 몇개 크기 올립니다.
123 1. 소니 wf-1000x 2. bragi dash pro 3. sabbat e12
456 4. beoplay e8 5. 8beat 젠틀사운드 6. eoz air
789 7. Jabra elite 65t 8. EARIN M2 9. MIFO O5(한국판으로 MIFO O7이 출시)
스타트업 펀딩이라, 배송딜레이는 예상했지만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강화하시고
다음 제품 출시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펀딩한 사람들에게 18개월까지 보상기간을 늘린 점은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국내기업이라 그래도 성공해서 좋은 제품 많이 출시해주길 바랍니다.
댓글 5
댓글 쓰기느끼시기에 가장 안튀어나오는(미관상 해롭지 않은) 녀석은 뭔가요?
개인적으로 TWS가 지향할 최선의 디자인 모형은 EARIN M2(이건 정면에서 봤을 땐 착용했는지도 모를 정도)와
MIFO O5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귓구멍이 큰 편이긴 합니다.
내내 즐겁게 음감 가능한 숫자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