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이 오고있습니다... ㄷㄷㄷ
이유는 kz zsx 때문이죠.
m7에서 조금 펀사운드 가미된 녀석을 찾아볼까 하다가.
kz에서 새모델 나왔다길래 그냥 저렴하게 구매해봤는데. (할인 좀 해주길래. 한화로 4.1만원)
와 이거...너무 괜찮아요. 들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음이 조금 강하고 저렴하다는 느낌은 듭니다만.
이건 dd 진동판이 커지면 조금 고급진 저음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막귀라 패스 ㄷㄷㄷ
근데 왜 핸드폰 직결일때는 저음이 고따구로 나오는지...
중음까지 마스킹되는 지저분한 저음이 나옵니다.
뭔가 zsx에서 셋업을 이상하게 해놓은거겠죠? ㅡ.ㅡ;;;;
여튼 참 zsx 물건이네요.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오히려 이게 단점이기도한거 같아요.
저렴해서 뭔가 갬성이 안돋는달까?
ps : 고급진 저음을 이어폰에서 들으려면 어떤가...싶어서
fiio fh7 이 궁금한데 이건 뭐 청음할곳도 없어서 포기. (13.6mm 베릴륨 DD 드라이버 ㄷㄷㄷ)
댓글 19
댓글 쓰기다만 착용이 이거 어케하라는건지 감이 안오는 디자인 ㅡ.ㅡ;;
개인적으로는 셀렌토 저음이 궁금하더라구요.
NICEHCK NX7도 놀라운 물건입니다. ㄷㄷㄷ
하긴 거기 기준이면 zsx도 저음품질이 뛰어나진않으니..흠.
nx7가 피에조 드라이버 쓴 첫 제품아니던가요?
담 제품에선 좀 가다듬었다 싶으면 구매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실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NX7의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보컬이 백킹이 나거나 너무 물러나 서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별다른 특징이 없는 중음부, 밀도감은 좋으나 양감이 아주 조금 부족한 저음, 그리고 쓰레기같은 기본케이블의 퀄리티, 요정도가 되겠네요. 고음은 과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 제품을 사려고 마음먹었던 이유가 고음 재현력이 좋은 리시버를 구하자였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NICEHCK에서 또 다시 피에조 세라믹을 이용한 리시버를 제작할런지 아닐런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가다듬어서 차기작에서는 더 멋드러진 작품을 하나 내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탕진탕진 잼~~ ==33333
플랫 좋아하는 이유가 공부할때 음악듣기는 이게 좋아서인데
저음형 특유의 만족감이 ㄷㄷ
저도 zsn pro 쓰는데 놀라워요. 펀사운드 가성비 1등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