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가 좋긴 좋네요.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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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객석에서 소리를 들어보는 아티스트의 공연은
확실히 좋네요.
이어폰 헤드폰으로 듣는 것과는 다른 매력.
분리도 분리도 그렇게 신경쓰던 제게
갑자기 현타가 느껴지데요. ㅋㅋㅋㅋㅋ
호연
alpine-snow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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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래서 공연만 다니는 분들도 계시죠. ㅎㅎ
11:18
24.08.27.
Gprofile
이해가 되네요..
11:27
24.08.27.
2등 어떤장르 공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음압과 공간감이 다르게 느껴지시니 않나요
11:18
24.08.27.
연쇄손절마
롹이었습니다ㅎㅎㅎ 음압에도 놀라고.. 공간감은 글쎄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가수랑 80cm 떨어져 있었어서ㅎㅎㅎ
11:28
24.08.27.
호연
그렇네요. 락이면 음압이 귀가 아닌 온몸에 전해지는 느낌이니 공간감은 느낄 틈도 없겠습니다.
12:39
24.08.27.
3등 공연 음향에 익숙해졌다가 이헤폰으로 돌아오면 죽은(데드한) 소리가 확 느껴지죠.
하지만 그만큼 마이크로 디테일이 들리니 장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마이크로 디테일이 들리니 장단점은 있습니다.
11:23
24.08.27.
플랫러버
그러게요. 음원에만 들어가는 악기라던지, 믹싱으로 만들어내는 소리 같은 건 확실히 없었으니까요ㅎㅎㅎ 다른 매력의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11:29
24.08.27.
초대형 pa 우퍼가 온몸을 흔들어주는건 라이브만의 특권이죠....ㅠ
11:46
24.08.27.
eoeoe
세번정도 지린 거 같습니다.
15:48
24.08.27.
소리도 소리지만 분위기가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13:06
24.08.27.
플라스틱걸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뭐야, 주변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어? 다 나랑 같은거 좋아해? 야호!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15:48
24.08.27.
공연 가보고 싶어지네요
13:09
24.08.27.
숙지니
인디가수 천진우 공연 가시죠!!!
15:49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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