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주 측천무후
[출처: 영디비 게시판]
측천무후(則天武后, 624년 2월 17일(음력 1월 23일) ~ 705년 12월 16일(음력 11월 26일))는 당나라 고종 이치의 황후이자 무주(武周)의 여제이다. 중국에서는 그를 무측천(중국어: 武則天, 병음: Wǔ Zétiān 우쩌톈)이라 부르기도 한다.
소리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평판형 처음 사용해봄)
고음쪽으로 기울어진 V형의 사운드인데 깊지 않다.
약한 V형이라고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몇 khz 인지는 모르겠는데 특정 구간에 고역이 날카롭게 들립니다.
듣보니 고음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는 거 같으면서도 적응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저음은 팍팍 때리지 않고 둥둥 치는 저음입니다.
펀치감이 필요한 빠른 음악 보다 느린 음악에 좀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악기 소리라던지 밸런스 좋게 들려줍니다.
날카로운 고음 때문에 구매 꺼려 하실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 은도금동선으로 추측되는 케이블로 바꿨더니 날카로운 고음이 해결됐습니다. 케이블 교체해서 고음 해결하시면 됩니다.
총평: 가격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데 아쉬움이 무조건 있다. 그렇지만 추천 할만한 제품
추천 이어팁 : 디비누스 벨벳팁
듣다보면 신기한게 수월우 Kxxs하고 흡사합니다.
댓글 17
댓글 쓰기측천무후 사용 후기 작성한 적이 있는가 확인해 보니 다른 내용은 작성해도 사용 후기는 작성한 글이 없길래 작성했습니다.
전 중고 장터에 매물이 올라와서 홍보용?으로 올리신걸로 생각했는데
글 작성자가 다르네요. ㅋㅋㅋ 지원사격용인가 봅니다 ㅎㅎㅎ
중고장터?? 뭔소리죠????? 지원사격?
측천 리뷰 올라온 타이밍이 절묘했습니다.
영디비 중고 장터에 종결닝의 측천무후 판매글도 올라왔습니다. ㅎㅎ
그거 보고 판매 지원?사격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영디비 장터 관심 없어서 둘러보지 않아 측천무후가 올라온지도 몰랐고. 올리신분 하고 저랑 전혀 관련없습니다. 제가 거짓말 했다면 탈퇴하고 떠나겠습니다.
우연히 올라온 글인걸 떠나서
올라온 타이밍이 아주아주 좋았다는 건데요.
직접 사용하고 쓴 사용후기인데 무슨 거짓이 있겠습니까, 어딜 가신다고 ㅋㅋㅋ
다른분이 중고 매물을 올리셨지만 오마이걸님이 리뷰 해 주셔서 오히려 좋은 데요!!!
좀더 객관적이면서도 구매에 관심있는 분들께 정보제공이 되서 아주 좋았다고 봅니다.
중고 장터등에 직접 매물을 올리고 리뷰를 하는 것도 전 아주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제3자 분의 시선? 보다는 좀 덜 객관적이겠지만요.
아마 저도 흑천 나눔 하면서 리뷰 비슷하게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궁금했었지만 들어보지는 못한 제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지금 듣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콜라보 개선판? 흑천만 접해 본 제품인데 디자인도 중국중국하고
사운드도 다른 평판형에 비해 차별점이,,,
흑천도 튜닝이 DD와 비슷 한 느낌이었는데 KXXX랑 비슷하다는 평가를 종종 들은듯 합니다.
탕(주) (측천무)후
줄여서 탕후루 이어폰이라 부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