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본 재미난 사람들...
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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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평가할 입장은 아닙니다 그저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보이시한 매력의 단발컷트의 슬림한 여성분을 보았습느다.
짧은 반바지를 입으셨는데 그런데 다리털이 너무 많네요?......그래서 다시보니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보입니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이었는데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습니다...
상담하는 일이 있어 잠시 보는데 어느 여성분을 보았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원피스의 빅마마 몸매와 턱살을 그대로 구현한 분입니다 키도 한 170 넘는거 같았습니다. 아주 자기주장이 강하신데... 본인이 매력있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거울이 필요한 분이셨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여장을 즐기는 분도 보았고 성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수술하신 분도 보았고... 세상 사람 참 다양하다 느꼈습니다.
그러니 본인만의 삶을 사는것도 중요하고 남들과 어울리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결혼할지 몰랐거든요 ...
뭐 두서없은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다 맞습니다 전 아직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 현자도 아니고 대마법사도 아니라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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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35
24.06.16.
2등
아 오늘 번개 얘기 하시는줄ㅋㅋ
00:43
24.06.16.
윤석빈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00:44
24.06.16.
윤석빈
저도 이건줄 알고 왔다가 ㅎㅎㅎ
01:16
24.06.16.
3등
원피스 빅마마 ㄷㄷㄷ
01:24
24.06.16.
자기 모습에 당당한 것은 좋은건데
남이 싫어하면 자제할줄 알아야 사람이죠.
자기 사랑은 맘껏 하시되
그 모습을 남이 싫어하면 배려하는 마음은 가지시길..
라고 바래봅니다.
ㅎㅎㅎ
남이 싫어하면 자제할줄 알아야 사람이죠.
자기 사랑은 맘껏 하시되
그 모습을 남이 싫어하면 배려하는 마음은 가지시길..
라고 바래봅니다.
ㅎㅎㅎ
02:24
24.06.16.
결혼하셔서 모태솔로만 가능한 현자와 대마법사의 길은 실패하신 것으로..
06:55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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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이 되니 곳곳에서 여자분들이 노출에 열중입니다.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