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샤 로이코 청음회 Sonus faber DUETTO 리뷰
앵무샤 로이코 청음회
Sonus faber DUETTO 리뷰
안녕하세요 앵무샤입니다.
2024년 06년 15일에
로이코에서 청음회
Sonus faber DUETTO
리뷰 입니다.
이번에 스트레오 무선 스피커를
출시 했습니다.
역사가 40년정도
된 Sonus faber 브랜드입니다.
첫인상은
콤팩트하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악기를 외관의
나무재질을 고유한
자연 친화적인 내츄럴한
브랜드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중적이라는 것은
오디오 주로 클래식이나
재즈 같은 대편성곡과
가요나 팝을 두루두루
들을수 있는 제품을
의미 합니다.
거기에
온라인으로 무손실음원도
들을수 있으며
어플도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월래 리뷰는 실제 현장녹음을
하는 영상이지만
동영상 첨부가 안되어서
캡처를 한 것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앵무샤 로이코 청음회
Sonus faber DUETTO 리뷰"
검색하시면 영상도
같이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북쉘 액티브스피커라서
앰프가 탑재가 되어 있으며
클래스AB 트위터 (100W)
클래스D 미드우퍼 (250W)
탑재하여 액티브 크로스
구현을 하였습니다.
유튜브를 실시간으로
들어도 생각보다 음질이
저하되는 부분이
극히 적었습니다.
저역이 생각보다
뛰어나서 표현이
자연스럽게 들렸습니다.
턴테이블 바로 연결을
할 수 있는 케이블단자
연결이 쉬웠으며
좌우가 바뀌어도
체인지 스위치를 누르면
다시 좌우 스트레오를
조정을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현장에 틱틱
판이 튀는 소리가 약간은
들리더군요.
그럼에도
이문세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도입부가 인상적입니다.
가볍게 시작하는 듯한 하지만
자연스러운 음색을 변화
느껴지지 않은 정도의
음역대 표현이
생각보다 좋더군요.
해서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 곡입니다.
여성보컬중에
보컬의 음역대역 폭이
상당히 폭이 넓어서
노래를 다채롭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후렴구
부분에서
진가성을 넘나드는
가성 마무리파트가
포인트
곡입니다.
안에 곡선형 열배출
덕트가 있어서
저역확보를 하는
발란스를 대중적인
볼륨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음질을 들을 수있습니다.
다양한 입력단자로
액티브스피커에서
TV 연결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고편의 믹싱
음악이 뭉개진건지
스피커문제인지 모르지만
약간 음이 밀리는 느낌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연결성이
개선이 약간 필요한
부분입니다.
약 30초짜리 광고입니다.
광고 음악도
어느정도 반영되는 지 알고
싶어서 정식레퍼런스가
아니지만 녹화를 하였습니다.
일반가정기준으로
상당히 울림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현 볼륨에서도 20%정도
줄여주면 실생활에서
여러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액티브 스피커라는
점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해주신분이
제일 처음 들려준 곡입니다.
제가 볼때는 분위기를
띄울려고 선정한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감흥은 없었지만
출력량도 생각보다
정확한 딕션을 들려주고 있으며
좌우 스트레오 분리가
괜찮은 편입니다.
남자 보컬입니다.
생각보다 단조로운
구성이라서
감흥 적었지만
생각보다 남성보컬보다는
여성보컬이 더 듣기가 좋았습니다.
우퍼를 연결하여
듣는 곡입니다.
여성보컬이 표현하는
음역대역이 넓어서
상대적으로 앞에
나온 여성보컬
남성 보컬 보다는
듣기가 좋았습니다.
저연스럽게 흘러가는
곡의 전체 분위기가
악기와 발란스가 절묘하게
좋았습니다.
첼로와 피아노의 곡입니다.
사회자분이 말하는 대로
클래식에 잘어울립니다.
오히려
가요나 pop보다는
클래식을 주력으로 듣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현의 질감이 건반 템핑이
밀리는 듣한 인상을
들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협연입니다.
사회자의도는 현악기
연주에도 구분감을
비교하기위한
음색비교인것 같습니다.
음색의 분리도
자연스럽고 현악기에서
잘어울리고 있습니다.
깊은 현장감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구한 역사가 있는
브랜드이기에
과거에 나무와
덕트를
적절한 북쉡형
액티브스피커로
재해석인것같습니다.
제생각이지만
오히려
액티브스피커로
대중성보다는
매니아가
선호하는 쪽에
몰려있는
액티브스피커여도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은 600만원대
형성이 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오디오쇼에서
패시브스피커 가격대중에
저렴한것은 1000만원대도
있던 것 같긴 했습니다.
다만 소리가 별로였죠.
슈퍼맨 메인 테마입니다.
대편성곡으로 실황공연곡을
들려줄주 알았는데
OST들었습니다.
대편성곡이지만
그다지 좋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산만하고 약간
뭉개지는부분도
존재 하더군요.
중역대이 믹싱이 된
슈퍼맨곡이
위상이 약간 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 팝보컬을 듣겠습니다.
왠지 보컬과
반주가 따로 노는 느낌을
들려주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정도 건조하지
않은 공간감과
저역역을
들려주었습니다.
중저음이 멋진곡입니다.
다만
좋아하는 곡은 아닙니다.
미성으로 듣던 곡을
저역의 묵짐함으로
들으니 생각 느낌이
남다릅니다.
바닥을 딸리는 잔향의
묵직한
저역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스피커있다면
음악보다는 TV에
연결해서 쓸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이 잘어울린다고 하여
바이올린 곡과 협연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역시 사회자가 의도한 현악기에
상당한 좋은 음색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앵무샤
로이코 청음회Sonus faber DUETTO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소감은 중간 중간에
곡 사이에 넣어놓았지만 정리하자면
오히려 대중성이라는 것이
애매한 포지션임을
느꼈습니다.
즉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술개발을
계속 되어 질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첫 액티브스피커수준은
준수하게 잘나왔습니다.
다만
음악적인 측면에서
매니아의 만족도가
어느정도인지 따라
대중을 위한 포지션에서
상당히 중간자적입장의
제품이 나온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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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음회를 1시간 정도
하고 나머지 30분을
신청곡을 받아서
혹은 신청곡을 쪽지에 적어서
그걸 뽑고 추첨도 같이 하는
방식이 였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재즈도 듣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재미나게 잘들었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