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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으로 1주일 살아보기?! 메재 알바 최종 사용후기.

iHSYi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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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게을러서 사진을 재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같은 제품이고 사진을 찍는데 아직도 살짝 트라우마가...있기도 하고

포인트나 순위 경쟁용도 아니고 이벤트기간도 아닌데다가

직찍을 다시 재활용하면 안된다는 규정도 없지만

정성의 문제라서 이렇게 죄송하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ㅜ.ㅜ

심지어 퍼온 사진도 재탕인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대신 본문의 내용은 절대 복붙이나 중복글이 아닙니다. 

전에 쓴 첫인상글을 다시 읽지도 않고 쓴 완전히 새로운 글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고 혹시라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만 하시라고 올립니다. 아주 편파적인 글입니다. ㅎㅎㅎ

 

 이젠 물량 수급도 안정화 되듯 하니 정발을 기다리시거나

정발이 안된다고 해도 천천히 더 잘 알아 보시고 구매 하셔도 될듯 합니다.

 저는 메제 인하우스 사운드 팬이기도 하고

알바가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중 하나였기에 미리 편견이 생긴 사람이라서 

다른 선발대 분들의 의견을 보시고 더 보시고 천천히 구매하시는게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사운드 퀄러티는 IE200이상 A5000이랑 비슷하거나 높은 정도의 급입니다.

음질 만으로 놓고 보면 주관적이지만 가격대보다 가치가 살짝 높거나 가격은 해준다는 생각입니다. 

딱 믿을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성능. 적절한 구성과 가격. 환상적으로 좋은 착용감. 너무 좋습니다. 

 

 올해 미국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iem 메제 알바를 구매하고

너무나도 만족하며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의 평가는 할인이 전혀 없는 정가 159달러라도 최고의 갓성비로 만족 그자체 입니다.

물론 완벽한 IEM도 없고 나쁜 IEM도 없습니다.

최소한의 기본기를 갖추고 취향에 맞는 사운드 튜닝에 가격이 적당하면

그게 나에게는 최고로 좋은 IEM이지요.(다른 장비들도 마찮가지고요.) 

 

 알바생을 주력으로 1주일 살아보기?!를 해보니

큰 욕심이나 야망도 없이 적당히? 노력하고 적당히 즐기며 살아간다면

(물론 타고난? 금수저나 이미 상류?사회의 맛을 본 사람이  아니라면)

알바만으로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잘 살수 있는듯 합니다. 

좀 이야기가 이상하긴 하지만 꽤 남부럽지 않게 인간답게 살고 있는 일본의 프리터들 같다고나 할까요.

물론 집을 구매한다던가 딸린 가족이 있다면 알바만으로는 힘겹겠지만요. 

인생이야기 아니고 메제를 알바iem에 과도한 감정이입을 한 비유입니다. 

빠르게 최종? 사용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더 변화할 것이 없을듯 하기도 하고

아직 한국에 정식 출시도 안된 제품이라 선입견이나

음린이의 평가지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주입당하시다 보면 탬퍼링 되실수도 있고

초고수님의 평가가 나오면 제 팔랑귀가 흔들릴수도 있어서

절대 더 재밋는 제품이 와서 신혼이 끝남과 동시에 사용을 중단하는거 아닙니다. 

알바는 제 마음속에는 이미 정규직원입니다. 

애정하고 먹죽할겁니다. ㅎㅎ

혹시라도 내구성 문제로 가면 그냥 이별이겠지만 사고사?하면 아마도 바로 재구매 합니다.  

 

 

20240916_153403.jpg

 정말 주관적인 의견으로 메제 알바는 그냥 종결기입니다. 

아쉬운 점은 단 하나 체급이 높지 않다는 겁니다.

등급이나 레벨이 낮다는게 아니고 고가의 기기들에 비하면 그냥 뛰는 리그가(체급)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다른 저렴이 입문기들처럼 중급 혹은 고급기와 비교할때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하며 쓸만하라는 느낌과는 다릅니다.

(물론 20만원대의 알바는 저렴이는 아니지만요.)

 

 디자인이나 구성품 만듬세 등등은 언박싱과 첫인상에 이미 작성했으니 생략하고 ㅎㅎ

소리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평범하면서도 동시에 알바만의 개성이 넘치는 소리입니다.

메제는 FR그래프라던가 튜닝타겟을 언급하는 회사는 아니고 지향하는 사운드도 

중립적인 레프런스 성향이 아닙니다. 현재 메제 하면 떠오르는 초고가의 플레나 헤드폰들이 아닌

메제의 진짜 자체적인 인하우스 사운드는 99클레식라는 시작점 처럼 저음이 충만한 사운드죠.

하지만 그 저음충만이라는 것이 발란스를 무시한 저음만 있는 소리는 아닙니다.

10여년전에 조금은 과장된 느낌에 독특한 디자인과 듣보잡 텍갈이 루마니아 유통 회사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나 사운드쪽 출신도 아니고 디자이너 출신인 안토니오 메제가 내놓은 헤드폰임과

동시에 전통적인 하이파이 사운드에서는 벗어나 살작 대중적인 튜닝이라서

발매 당시에 수 많은 극찬과 판매고에도 몇몇 오디오파일들을 중심으로

패션아이템이라는둥, 또다른 비트헤드폰이라는둥 (비트헤드폰 상당히 좋습니다.)

제대로 대접받지도 못하고 저음만 있는 소리라는 잘못된 평가와 그에 따른 안티들의

비난까지 견디며 10년간 베스트 셀러의 위치에서 자신을 증명했었죠.

물론 지금의 메제 오디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알바도 메제 99클레식 헤드폰 처럼

저음에 살짝 강조점이 있긴 하고 이건 메제의 사운드인데 하는 편견을 가지고 들어서

인지 몰라도 조금은 펀하고 진득하면서 웜한 사운드라고 느꼈지만 그 근간은 발란스형 사운드입니다. 

물론 99클레식 보다는 훨씬 많이 덜 베이시하고 덜 따듯합니다.  

20만원대의 들어본 몇몇 보급형 1DD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드라이버 성능을 가진듯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신 기기 답게 해상도 높고 투명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잔향이 많치 않아서 명료함을 유지하는 가운데에서도 건조하거나 앙상하지 않고 

적당히 기름지면서 풍성하기까지한 고급스러운 튜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튜닝상으로도 거의 인이어 타겟에 맞춘듯한 그래프였던듯 합니다. 

전 그런거 잘 모르니까 그냥 제 귀에 상당히 안정적이면서 특정 영역으로 치우침이 없는 소리였습니다.

특징적으로 동가격대의 다른 제품들을 압도하는 사운드적인 퀄러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특징이 없고 그냥 균형감만 있는 유행 타겟 지향 제품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뭔가를 너무 자주 느껴 봤고 평범해서 따라했다거나 상대적으로 아쉬울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알바의 알바만의 알바만이 낼 수 있는 소리입니다.

 (물론 제가 모든 세상의 IEM을 들어 본게 아니라서 어디엔가는 비슷한 제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3년차 음린이입니다. 모든 건 어딧까지나 제 짧은 경험과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과 평가 입니다.  어쩔 수 없게도 불연듯 거짓말 펜타 의혹이 떠오릅니다. ) 

 

 20240916_153325.jpg

 거기에 더해 동봉 악세사리도 아주 좋습니다.

충분히 쓸만한 꼬다리 동봉이라서 추가 투자는 이어팁 정도만 필요합니다.

이어팁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나름 다양한 4가지 사이즈를 주고 범용적인 실리콘팁입니다. 

이미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제품이 있다거나

특별히 착용에 이슈가 없다면 이어팁을 추가 구매가 필요 없을 듯 합니다.20240916_160535.jpg

저는 남는 아즈라 스텐다드 맥스M사이즈가 있어서 끼워 줬습니다. 

 

 IMG_20240612_152403-wm-43664.5_watermarked.jpg

(사진 출처 head-fi.org)

 

동봉 케이블도 완벽하지는 않치만 적어도 시중에서 몇만원대에 팔리는 

기성품 케이블들에 밀릴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가끔 이야기 하지만 커케/커스텀케이블라는 단어가 아주 쉽고 잘 통용되지만 

실제로는 기성품 혹은 3rd PARTY/After Market 케이블등으로 부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주문 제작 ONE OF KIND만 진짜 커스텀 케이블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동봉 케이블은 조금 얇고 꼬이기 쉬운데다가

살짝 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고순도 OFC 동선제질에

단자나 연결부 마감처리는 상당 수준입니다. 사용성과 유닛과의 일체감까지 상당히 좋습니다.

4.4 발란스드 단자를 가진 고가의 네임드 에프터 마켓 케이블과 매칭해 봤는데

소리가 꽤 변화하지만 기본케이블 매칭보다 사운드적으로 상위호환만은 아닌듯 합니다. 

무조껀 좋은 변화라기 보다는 장단점이 다 생깁니다. 

굳이 케이블을 꽁돈 들여서 갈아줄 이유가 전혀 없는듯 합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고 하다 보면 끝도 없고

이미 자주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 20000. 연식이 나오는 표현이네요.)

 20240916_154153.jpg

 케이스도 작지만 탄탄합니다. 하얀색이라 이염을 걱정했는데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내부 극세사?처리나 마감이 좀 저렴하긴 한데 실제로 고가의 제품이 아니기도 하고

크기가 작고 지퍼를 닫았을떄 이빨?이 숨겨지는 마감이라던지 지퍼를 감싼 고무 손잡이,

살짝 찐 가죽 느낌의 (찐 가죽일수도 있지만서도 ㅎㅎㅎ) 표면마감과

의도적으로 수작업처럼 보이게한 제단/제봉마감등등 만듬세가 아주 좋습니다. 

단단해서 보호도 잘 될 듯 하고 작은 크기라서 가지고 다니기 (잊어 버리기) 정말 좋습니다. 

(유닛이 은근 무거워서 iem이 들어 있을떈  존재감이 꽤 있기에 잊어버리기 조금 덜 좋아집니다.)

 

 평범하고 익숙하지만

질리게 들리는 아무데서나 다 나는 소리는 아닌 자신만의 소리를 가진 IEM,

악세사리 추가 구매가 전혀 필요없는 IEM. (덱엠이 이미 동봉)  

아주 저렴하지는 않치만 또 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닌 IEM.

 

 그외에도 장점이 넘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지난번에 글에서 떡밥을 던졌던

알바생의 최대 비결은 유닛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표면 마감입니다.

소리나 구성 가격등등과 마찬가지로 정말로 너무도 적당하고 좋은 발란스를 피지컬을 지닌 유닛입니다..20240916_153700.jpg

 알바. 크기는 대충 배는 되어 보이는 엘리시안랩스의 필그림보다 묵직합니다.

실제 무게는 아마 비슷할텐데 더 작은 크기라서 밀도감이 높아서 체감적으로 훨씬 더 묵직합니다.

IMG_20240612_152333-wm-43887.19999999553_watermarked.jpg

 재탕+퍼온 사진입니다. 출처는 헤드파이 쩜 오알지.

메제 알바의 마감 센드블라스트 같은 느낌에 질감을 아주 잘 보여 주는 근접샵인데 

실제 일상적인 불빛 아레서 보면 거의 메트한 베이지색입니다. 빛이 좀 강해도 근접해서 보지 않으면

거친 느낌이 전혀 없고 대신 아주 약간 반짝이는 펄감이 좀 있어 보입니다.  

 

 적당히 작고 적당한 무거우면서 밀도감있는 무게

그리고 적당히 길고 각도가 이상하지 않은 노즐등이 모두 시너지가 되서

정착용난이도도 아주 낮고 정착용유지력은 정말 뛰어나고 착용감마저 천상급입니다.

작지만 귀에 걸치는 부분도 있어서 무게가 완전히 쏠리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부담이 안될 정도로 가볍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데다가

무게의 밀도가 적당히 높아서 착용이 쉽게 무너지거나 뜨지 않는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정도의

기분 좋은 묵직함을 가진 알바는 제가 착용해본 최고의 핏을 가진 IEM입니다.

(물론 귀모양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다가 금속 쉘인데 엣지가 모두 완만한 곡선에다가

표면 마감 도장덕에 잘 연마된 세라믹 같아서 촉감이 아주 좋아습니다. 

요즘 알바를 착용하다가 다른 IEM으로 바꾸면 소리가 아무리 다르고 재밋고 더 좋다고 해도

다시 알바로 돌아 가고 싶을 정도로 제귀에는 착용감이 GOAT! 입니다.

 

 

 첫인상에서도 그랬고 지금도 느끼는 건데 소리로나 하드웨어적으로나

정말 적절하고 균형잡힌 제품입니다. 입문과 종결을 하나로 하면 되는 그런 IEM이 알바입니다.

하지만 이미 이야기 한데로 체급이 높은 제품이 아니다 보니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잠시 몰았던 혼다의 S2000이나 로터스 엘리세 같은 차량들처럼 정말 최고의 차지만 

누군가를 1명이상 픽업해야 한다면... 혹은 짐을 실어야 한다면 먼 거리를 쿠르징해야 한다면 

대형 고급차들이 즐비한 곳에 가야한다면 (엘리세의 경우 에어컨을 세게 켜야 한다면 ㅜ.ㅜ ㅋㅋㅋ)

그 어떤 차들보다 빠르고 재밋고 예술?적인 발란스를 자랑한다고 해도

작지만 충분히 고급스러우면서 다들 인정하는 최고의 차라고 해도 체급이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메제 알바가 딱 그런듯 합니다.

작고 이쁘고 강하고 균형도 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이거 하나면 충분하지만 아주 편한 세단을 경험했다거나 초 고가의 고급 스포츠카를 타봤다거나

종종 짐을 실거나 사람을 2명이상 태워야 하는데 다른 차들을 제끼고 까지 고를 차는 아닙니다.

물론 내가 고집한다면 내가 저런 상황이 없다고 자신 하다면

혹은 정말 뛰어난 재력가라서 세컨 서드카를 굴린다면 S2000이나 엘리세같은 

체급은 낮지만 발란스 최강인 소형 스포츠 쿠페 하나 있을만 합니다. 

 

 다른 대안이 없긴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혼자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더 좋은게 있을 필요도 없지만

체급이 월등하게 높으면서 특화되어서 그 특징 하나만 가지고도 모든 상황을

다 극복하고 넘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개성도 있으면서 좋은 올라운더지만

그 올라운더적인 성향이 놓치는 부분이 꽤 있어서 전부를 커버하지도 않고 

유니크함도 독보적으로 다른걸 모두 커버할 수준은 아닌 한계가 있는 제품이죠.

 평범하면서도 유니크하지만 꼭 메제 알바가 없어도

자신의 귀에 적당히 잘 맞는 착용감을 가진 다른 범용 올라운더 상급기가 있으면

당연히도 크게 필요하지도 않고 있다가 없어져도 아쉽지도 않은 그런 존재라고 생각이 되네요.

능력치도 높고 이것저것 다 맡겨도 척척 잘 일처리를 하는 좋은 알바생지만 

더 스펙이 높으면서 문제없이 맡은 일을 잘 하고 있는  정규직원을 밀어 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존재...

있으면 좋치만 없어도 되는 하지만 더 좋은 스팩의 정규직원을 고용하기엔 비용이 좀 모자란다면? 

혹은 아직 그 직책에 적임자를 못찾았거나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백업이 필요하다면

필요해지면 불러서 아주 잘 써먹을수 있는 "퍼딤"같네요. 

(퍼딤은 파트 타임이랑은 좀 다른 느낌의 시간제 계약직입니다. 비슷한게 한국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저는 나름 이미 로스터가 꽉 차긴 했어도 이곳 저곳 다 떔빵이 가능하면서

부담없이 위험한? 환경에 가지고 다니는 전투용으로 앞으로도 아주 잘 쓸듯 합니다.

 

 

괜한 소리1. 

 전투용 장비라는 단어와 개념을 별로 좋아 하진 않치만서도 딱 전투용으로 쓰기 너무 적절하고 좋은듯 합니다.

전투에서 살아 남으려면 언제나 장비는 최고의 것을 써야 합니다.

즐길 시간이 무한 하지도 않고 아끼면 또오ㅇ되요. 아무리 아껴도 급사나 사고가 날라면 언제든 발생합니다. 

 

 괜한 소리2.

알바의 이름이 안토니오 메제나 다른 메제고위 관계자가 한류팬?이라서

저렇게 지은건가 하는 뻘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당연히 아닙니다.

알바가 루마니아어로 첫 빛줄기던가 하는 뜻이 있답니다. 

그리고 알바...가 한국식 줄임말이긴 해도 외례어...죠. 아르바이트. 

 IMG_20240626_190226-wm-87633.90000003576_watermarked.jpg

출처 이미 아시죠 head-fi.org입니다.

 

 괜한 소리3.

메제 아드바. 혹은 아드바르... 섭외중입니다. 고급진? 알바라면

진짜 종결기로써 영입할 수도 있는데 주변에 전혀 없네요.

알바의 평가가 메제 최고 혹은 최초로 제대로 만든 iem이라서... 

그리고 소리가 비슷하다고 해도 가격이 3배쯤 나는데다가 

노즐 길이랑 각도등이 꽤 차이가 나서 착용감이 얼마나 차이가 날찌...

 

괜한 소리4.

헤드파이 ORG라는 사이트를 자주 찾는 이유.

전문 리뷰어들도 있지만 많은 일반인분들이 후기를 올리시는 곳입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쓸데 없는 말이 많아요. ㅎㅎㅎ

덕분에 다른 가이드가 없는듯 있는 리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관점이 있어서 입니다. 

사진 실력도 영픽셀? 회원님들 처럼 수준급인 사람들이 많고요.ㅎㅎ

 

마지막 괜한 소리.

싱어랑 dt01 오늘 안 와서... 아쉽네요. 내일은 아침부터 다른 계획이 있는데...  

iHSYi iHSYi
87 Lv. 154448/15488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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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oe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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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Yi 작성자
노린재와이어폼팁

감사합니다.
사실 이 가격대에 좋은 IEM들이 참 많은 치열한 경쟁이 있는 가격대인데다가
경쟁작들보다 살짝은 비싼듯도 하지만 동글을 넣어줘서 나름의 가성비도 챙기고
솔직히 소리는 가격대에서 특별한 수준까지도 아니고
튜닝이나 사운드 성향도 익숙하면서 평범하지만 뻔하지는 않고 펀하고
뭐니 뭐니 해도 착용감도 정말 편하고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적어서 평안함이 합니다.
평펀편평하네요. ㅋㅋㅋ

08:00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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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궁금하지만 검은색 이어폰을 싫어하는 저도 꽤나 끌리는 디자인이네요
07:4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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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Yi 작성자
개미핥기

 알바. 소리는 정말 평범합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서도 그냥 인어어타겟에 베이스만 좀 올린 소리일 겁니다.

그런데 계속이야기 하는 것처럼 뻔하지는 않으면서도 평펀편평합니다. 
전 반대로 검은색에 금색 엑센트를 가진 아드바가 디자인 적으로는 더 끌리는데

아드바는 가격이 그다지  안끌리는 ㅎㅎㅎ 

08:0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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