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모니터가 가성비 좋게 나와 에이조 모니터 망하는 소리들립니다.
하단의 모니터가 31인치 4k에 4200만원하는데
10bit , DCI P3 색영역 지원인데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272141527&gclid=EAIaIQobChMIjujGsu7i5gIVV1pgCh1vnAaXEAQYASABEgL93fD_BwE&utm_term=&utm_campaign=%B1%B8%B1%DB%BC%EE%C7%CEPC+%C3%DF%B0%A1%C0%DB%BE%F7&utm_source=%B1%B8%B1%DB_PC_S_%BC%EE%C7%CE&utm_medium=%B0%CB%BB%F6
8k에 10bit, 색영역도 그래프만 보면 에이조 삐까칩니다.
게다가 칼리까지 자동으로 해줍니다. 이런 뭐 말도안되는걸
800만에 팝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2천만원하는 에이조 아무도 몰래 잠깐 빌려간답시고 때서 들고서 썼는데 추억돋네요.
댓글 18
댓글 쓰기(그런 날이 온다면 참 좋을거 같군요. 전 개인적으로 애플이 포칼 인수해서 유토피아를 30만 정도에 팔ㅁ...읍읍)
표기 스펙은 비슷하더라도 균일도차이하고 lut 테이블 지원 등 전문가 모니터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에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 모니터는 델, 삼성, lg, 벤큐 등 컨슈머 모니터랑 비교해야죠.
애플도 이런식으로 비교당하는걸 원치않을겁니다ㅎ
애플이 가성비가 되는 편집디자인의 세계 ㅋㅋㅋㅋ
ㅋㅋ 그건 여기도 마찬가지지요. 어디서 프로듀서 하겠다고 100만원짜리 스피커 업어올수도 있으나 좀 잘 되거나 쩐이 되면 몇천 정도는 다들 쓰지 않을까요.
참고로 공중파나 영화등에서 사용되는 장비 요즘 혁신적으로 싼게 나왔는데 하나는 DSLR이고, 하나는 아리입니다. 아리는 2천 5천 대충 이정도하죠.
오래전에 백여만원에 판매되던 27인치 애플모니터는 '조금 무리해서 사보자'였는데 이번엔 장난이 아니네요. 모니터, 무반사옵션, 스탠드, 베사마운트, 애플케어를 더하니 천만원이에요. ㅎㅎㅎㅎ 이번주에 로또라도 사봐야겠어요.
리뷰가 나오고 판단해도 될일이고 , 8k 아니고 6k 고 , 캘리브레이션 자동이라는게... 어떤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휘도균일성 보장 , 색공간 애뮬레이션 등 요런기능 애플이 지원하나요?
구조도 많이 다릅니다. 같은 lcd 지만 에이조는 더블레이어 구조이고 , 애플은 led 수가 많은 직하형 lcd 에 가깝죠 뀨 'ㅅ';;
결론은 구조가 달라서 절대성능은 비빌수없다 근데 에이조 비싸긴하네
까봐야 알겠지만 애플이 해온걸 보면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애초에 맥프로랑 세트 컨셉으로 출시했으니까요. 그냥 해상도나 색영역, 비트수만 표기스펙 맞춤 대충 만든 제품은 아닐거라 추정해봅니다.
위에 캘리자동으로 해준다는건 스마트폰의 트루톤 연장 개념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원래 편집의 이상적인 환경은 창문없고 균일한 색온도의 형광등 장착된 곳인데 그렇다면 고정시켜두면 되나, 창문이 있거나 조명환경이 변화면 거기에 근접치를 맞춰주는거죠. 아주 완벽한 캘리는 기대안하나 후자와 같이 편집환경이 변한다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야외 촬영을 하고 바로 옆에서 프리뷰를 한다던가 간단한 편집정도 한다면 저절로 맞춰주는게 정확하진 않아도 안맞추는것보다는 수십배 낫지요.
뭐 아주 실망스럽게만 안나오면 전 잘팔릴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회사가 에이조 10대씩 가져다두고 쓰는건 아니니까요. 종소규모의 작은 회사면 괜찮은 대안이라 봅니다.
캐삭빵 벤치대결이 곧 있겠죠
대체로 애매하고 미미하게 쳐지되 중요성이 덜한 한두분야에서는 애플이 기어이 이겨버리는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기대중입니다
전체스코어 80%정도만 따라가도 독보적인 일본 강소기업이 떡망코스로 접어들다가 중국자본에 팔려가는 또 하나의 사례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이쿠 잊지 않고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감사 넙죽넙죽
그리고 혹시 싶었지만 기대를 져버리고 딱 돈값만 하네요 ㅋㅋㅋㅋㅋ
애플에서 젠하이저 인수해서 HD600 15만에 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