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쪽 이어퐁성향이라고 해야하나..
요즘 영미쪽 헤드파이 싸이트에서 강력추천하는 이어퐁들을 몇개 사보았는데요.
외국싸이트는 순위놀이하는것을 좋아하는것같고
뭐 나름 재미있고 하여 몇개 순위 높은걸 일케 해보았습니다.
헤드폰같은경우는 우리나라나 별반차이없는것처럼 보이는데
이어폰은 좀 중저음둥둥을 좋아하는것같네요.
이어폰에서 이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인가..
아니면 중저음둥둥거리면서 음상이 둥글둥글 굵직하게 잡히는 이 느낌을
헤드폰삘이 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이어폰 성향차이인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요즘 기준으로는 중저음이 많이 과한애들을
좀 엄청 후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네요.
북미취향인것인지
이어폰을 등하시해서 저음이나 잘나오면 된다는것인지..
하긴 예전비츠가 젤 인기많던 동네죠?
흠
암튼 갠적으로는 저도 중저음형
음선 굵직하여 좋아하기도하는데
기준이 좀 다른것같긴하네요.
명절에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암튼 굿모닝여
댓글 11
댓글 쓰기아주 리스트에 없으면 모를까 플렛한것도 꼽으면서
그 위에 중저음둥둥이들을 놓는것같습니다.
딱 중저음펀사운드 원모어트리플같은?
요거는 거의 레전설급으로 막 짱으로 꼽더라구요 ㅋ
알팅즈도 근데 또 헤드폰은 플렛한것들 좋다고하고 흠
전에 하만인이어타겟연구를 모멘텀인이어로했다고 하던데
그때 저렇게 좋지도않은 이어폰으로 왜 했을까 막그런 말씀들 많이 하시던
그것도 영미쪽에서 아주 명기로 꼽히더군요 ㅋㅋ
그렇다보니 웨스톤이 그렇게 곤조가 있나생각도 들고요
뭐 중저음둥둥이들도 잘만든것은 음장감도 있고 재미가 있긴한것같아요
일단 듣기 편하니까
비츠 보스 코스의 나라ㅎㅎ
그래서 요즘 중저음둥둥이들 간만에 들어보는데 뇌이징으로 마스킹좀 적응하고나니까
왜 좋다고 하는지는 알겠고
즐겁게 듣고 있긴합니다.
원모어트리플인이어 멜로매니아1 오천오베이스부스트 이어팟 등등
일본은 소니나 파나소닉 아이와등 저음보강 음장이 예전에 많이 유행해서 저음위주로 들을 겁니더
우리나라 좀 예전에 음감 하셨던 분들도 저음위주로 듣죠
저도 저음빠였지만 지금은 저음도 강하면서 중고음도 마스킹 현상 없는 음색을 좋아하게 됐네요
일단 음악의 기본은 저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음은 그래도 좀 표현력이 좋아야 된다고 생가하기 때문에요
보통 처음 입문전에 막들을때에 이어폰 판단기준이
저음이 신나게 울리는가 뭐 이런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요ㅋ
저도 고음이 잘나오는것 보단 저음이 나오는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ㅎㅎ 클래식을 좋아하진않아서..
뇌이징좀하면 헤드폰의 느낌도 약간 나는것도같고
중저음의 매력을 알기때문에
그렇긴한데
이게 헤드폰들은 또 플렛한것들 최고로 꼽고 그러는데
이어폰은 희안하게 어두운걸 좋다고하네요
암튼 그래서 왜들이러나 하고 들어보고 있는데
적응이필요하지만 매력은 있네요 편안하고요
사람목소리도 똑같이 들었을떄 좀 이야기를 했을떄 아이들도 저음을 좋다고 하네요ㅎㅎ
물론 그런데 클래식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좀 학술적인 이야기긴 한데, 두상차이로 인해 서양인이 이도가 동양인에 비해 짧고, 따라서 중음에 대한 민감도가 동양인데 비해 높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지도?...
에티모틱도 미국출신인거 생각하면 신빙성이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는 어느정도 펀사운드 까진 봐주는데, 중음 빠지는 V형은 정말 싫어합니다.
긍까 헤드폰은 또 균형힌것들도 좋아하는것같은데
이어폰은 좀 좀 다르네요
예~전 우리나라 대중향이라고 할수도있겠는데
뭐그리 예전도아닌가요?
암튼 근데 비스무르한 중저음과다라고해도 뇌이징을하면 괜찮은 퀄이다생각되는게있긴하네요
근데 또 오바마가 얄포쓴다던데
대통령이어폰으로 쓸정도면
플렛사운드를 무시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대중적인 취향존중이라는것일까요
메이저(기업수나 시장규모)가 유럽북미고, 한국중국이 그 다음, 일본이 소규모로 독자적인 취향을 구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중은 타겟에 맞춘걸 선호하는 편이고, 일본은 좀 이상한거 좋아합니다. 보통 v자죠. 서양애들은 저음이 괜찮게 나오는걸 선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