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간단 후기

akg n400 출시 이후에 고민하다가 갤럭시 버즈+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WF-1000xm3 사용을 했었고 이후에 QCY T5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음질은 둘째치고라도 갤럭시 버즈에 문제가 좀 있네요. 
  
 가만히 앉아서 노래를 들어보면 음상이 살짝 살짝 틀어 집니다. 
  
 좌우로 왔다갔다 하네요. 음질도 좋은지 모르겠고 착용감 QCY t5가 좋습니다. 
  
 Qcy t5가 야외에서 사용할 때 연결성이 자꾸 끊겨서 구입했는데 좀 많이 거슬리네요 
  
같은 곡을 t5랑 번갈아 듣는데 t5는 음상이 딱 고정되어서 나오는데 버즈+ 연결성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좌로갔다가 우로갔다가 좌측 볼륨이 +1 쯤 살짝 커졌다가 꼭 가수가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크를 잡고서 
  
얼굴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돌려서 부르다가 정면보고 부르는 느낌이 계속 나요. 
  
지금도 듣으면서 글을 쓰는데 이거 거진 쓰레기네요.  못듣겠어요 음상이 계속 틀어져서 
  
볼륨도 살짝 커졌다 0.5초 이후에 다시 작아지고 머리가 넘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 느끼신적 있나요. 기계 불량인지 궁금합니다.  
  
제 기준으로  
WF-1000XM3 음질 넘사벽, 노캔 쓸만함 케이스 너무큼, 바퀴벌레 디자인, 이압 심함
Q5 가성비가 좋으나 연결 안정성이 떨어짐, 터치 기능 오작동 심함 - 가격 생각하면 음질에 깜짝 놀람
버즈+ 아 몰라 별룬데 대안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