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음질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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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제가 산다고할테니 포장하기전에 한번 들어보세요.
주기적으로 바꿔듣는것도 좋죠
이번에 블투 엠프하나 나온다던데
660s케이블하나 한 20쎈치짜리 맞춰서 블투로 써보시죠
그거 구동이 어렵지않다던데?
근데 이거 깨닫고나니까 660S에 더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갠적으론.. 오픈형의 그 특별함이 있어서..
다른거에 손 안가죠..
다처분하고 이어퐁취미접으신분들 많더라구요 ㅋㅋ
중고 폰을 하나 더 사세요.
그리고 스트리밍 머신 또는 파일을 옮겨서
고음질 머신으로 쓰세요.
메인 폰은 웹서핑용으로 쓰시구요.
또는 피시가 있다면 PC파이 용도로 굴려도 좋구요.
그 팔았다가 다시 사고 싶어지는 것 때문에 계절마다 팔았다 질렀다 반복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ㅎㅎ
제가 현타도 자주 오고 좀 정리벽이 있어서 한번씩 다 방출했다가 항상 후회하고 있어서...방출은 고민을 많이 하신 후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만약 제가 장터에 HD660S를 올린다면 말려주세요 ㅋㅋ
660s는 소장하시고 저렴이로 편하게 쓰실거 하나 더 들이시는거 추천합니당. 사람의 감각은 아주 간사하거든요.
660s 이면 올라운더로써 무난하게 좋습니다. 가볍고 소리 좋죠.
하이엔드로 하나 기추 하시는걸 추천...
저같은 경우에도 hd58x, lcd-gx 이렇게 2개 있는데, 좀 더 집중하고 싶을땐 lcd-gx 사용하고, 편하게 그냥 막 듣고 싶을땐 hd58x 씁니다. 사실 hd58x만 되어도 막 음감에 집중하겠다 수준아니면... 비교청음 없이 그냥 들어도 괜찮은 편이니까요.
320kbps 16 44 에 660s 정도면 이미 충분한 음질이라 더 체감될 것도 없습니다.
항상 글의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이 제품이 언급되는 글을 보면 그 제품의 가격을 검색해 보곤 하는데요.
요즘 들어 음? 생각보다 안비싸네? 라고 일단 생각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흠칫흠칫 하고는 합니다 끄응.
통만 커졌네요.
그건 그렇고, 확실히 저도 시그널 님 처럼 현타가 오는 시점이 오겠죠.. 그 시점에 저랑 끝까지 같이 할 놈이 무엇일지 궁금해 지네요 ㅎㅎ
역시 여러개 들어보고 한방에 끝판 최애템으로 가버리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