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 구매한 JDS labs ATOM 4일만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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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인터페이스 뒷면 rca아웃이 라인아웃입니다. 헤드폰단과는 별개로 동작하고요. 그거 그냥 아톰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게인은 로우게인으로 들어보시고 볼륨이 좀 모자란다 싶으면 하이게인으로 쓰시면 됩니다.
OFC 4N만 되어도 꽤나 좋은 선재이니 그렇게까지 선재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훨씬 더 민감한 HDMI 케이블도 선재는 4N 정도로 그치고 쉴드를 더 열심히 하니까요.
AC 어댑터는 europlug 로 구매해서 앞에 컨버터 꽂으면 되는거죠?
아님 보통 어댑터 별도 구매해서 쓰시나요?
eu플러그면 헐렁해도 상관없으면 그냥 꽂아도 쓸 수 있습니다.
돼지코 꽂아도 되긴 되는데 아톰 번들 어댑터의 무게때문에 쫌 애매해지긴 하죠
안전사 어댑터를 구매해서 써도 됩니다.
http://www.anjunsamall.com
euro 버전의 플러그를 구매해도 국내에서는 다시 컨버터 씌우는게 안전합니다. 유로 규격이 독일 제외하고 우리나라보다 얇아서 접촉불량이 날 가능성이 높은데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볼륨은 출력기 최종 전까지는 풀볼륨으로 하는게 기본... 최종 기기에서 볼륨을 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큰차이가 안느껴질 수는 있겠지만요.
다만 m2의 rca가 라인아웃인지 아닌지 좀 헷갈리네요... m2 전면에도 볼륨 조절이 있는데 그게 헤드폰만 해당하고 뒤의 rca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게인은 하이게인으로 해서 볼륨 0부터해서 들었을때... 소리가 급격히 커진다거나 하면 로우게인으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예상으로는 로우게인으로도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웬만한 앰프들 하이게인은 600옴에 초 저감도... 오디지 같은 것들에나 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재보니 어댑터가 본체의 딱 두배 무게..ㅋㅋ
고무발은 저도 그렇게 돼있네요ㅎㅎ
근데 뒷면도 잘 보면 고무발이 안 움직이게 처리는 돼있긴 해요. 다만 앞뒤의 미세한 높이차이를 주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