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어제 디렘 청음회 다녀왔습니다.
zlzleking
1564 2 5
자세한 내용은 제가 기글에 쓴 글을 보시면 될 것 같고...
재미있는 이야기 중심으로 요약을 해 봅니다.
1. W1 프로랑 마세라티 에디션은 코로나로 인해 엎어진 듯
2. 새 제품의 시안은 꽤나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3. QCY와 W1과의 관계에 대한 다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 DIREM E3은 일본에서도 팔리는 것 같습니다. (대충 5만원쯤에 팝니다)
5. 블루투스 이어폰 만드는 회사들이 RF부분까지 잘 하긴 역시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6. Aptx 채용은 장점이 아니라 오히려 단점에 가깝습니다. 참고
댓글 5
댓글 쓰기
1등
16:10
20.07.14.
2등
6번은 왜 그런건가요?
22:36
20.07.14.
삼각함수
참고에 나와 있는 번역글을 읽어보신다면 이해가 빠릅니다만, 대충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1. 심리 음향 모델을 사용하지 않는 80년대 개발 구세대 코덱 (SBC보다도 먼저 나온 코덱)
2. 주파수 대역폭은 넓으나 그 외 특성이 다른 코덱보다 열등함
3. Aptx-HD나 Aptx-Low Latency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코덱
4.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 채용되는 퀄컴 솔루션 자체가 단점
정도입니다.
10:09
20.07.15.
삼각함수
aptx의 장점에는 인코딩 및 디코딩 속도가 빠르다는 것과 디바이스별 인코더 차이로 인한 음질 차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정도가 있는데, 이런 장점이 aptx의 단점인 라이센스 비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나 비트레이트에 비해 낮은 음질을 상쇄할 만큼 크지 않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aptx의 첫 번째 장점은 SBC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고, 두 번째 장점도 음질을 신경써서 구현한 SBC 인코더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큰 메리트가 없거든요.
aptx의 첫 번째 장점은 SBC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고, 두 번째 장점도 음질을 신경써서 구현한 SBC 인코더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큰 메리트가 없거든요.
15:51
20.07.15.
IPKU
사실 Aptx의 개발 목적이 저지연성 확보란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목적에 따라 사용할 만하겠죠.
16:57
20.07.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