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이어퐁이 에이징 이야기가 많은 이유
풍악을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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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같은 경우는 사운드를 다듬기가 힘드니...
웰메이드 다중듀서 이어폰보다 귀이징 효과가 커서 그런 게 아닐까용? ㅎㅎ
좋은 건 그냥 좋은 듯...
물론 에이징이 존재한다!라고 두루두루 이야기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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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4
20.08.09.
자허토르테
드라이버 노화하는 포낙이 진짜 에이징이죠 ㅎㅎ
애초에 재생만으로 에이징 되는건 설계결함 같습니다.
세탁기에 돌리는 정도는 되야...흠흠
애초에 재생만으로 에이징 되는건 설계결함 같습니다.
세탁기에 돌리는 정도는 되야...흠흠
15:46
20.08.09.
2등
에이징은 설계자가 의도한 본래의 소리가 되는걸 뜻하지 소리가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어느 음향기기던 드라니버가 들어가면 에이징은 존재하며 그 체감 효과는 드라이버가 큰 기기일수록 체감효과가 큰데 이어폰은 매우작기때문에 의미가 없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특히 ba드라이버는 더더욱이요. dd드라이버는 유닛이 풀어지는 정도만 되도 에이징은 끝이고 그 시간도 매우 삐릅니다. 에이징에 목매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되는 일이지요.
15:38
20.08.09.
Love_ZARD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ㅎㅎ
파이널 같은 경우는 에이징을 권장하기도 하지요...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미지수지만요
15:45
20.08.09.
3등
요즘 이어폰은 커널형으로 오면서 드라이버가 워낙 작아선지, 소리 변화가 안 느껴지더군요. 과거 소니 888 같은 경우는 처음엔 먹먹하다가 한 달쯤 쓰면 소리가 트이고 반 년쯤 되면 처음에 잘 안 나오던 저역이 풍부하게 나와서 대편성 오케스트라도 꽤 들을만해졌는데 말이죠. 격세지감입니다.
지금의 메인 이어폰인 ER-4S는 소리가 달라지면 번인이 아니라 필터를 갈아끼워야 하네요. ㅋㅋㅋ
지금의 메인 이어폰인 ER-4S는 소리가 달라지면 번인이 아니라 필터를 갈아끼워야 하네요. ㅋㅋㅋ
22:57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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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은 말 그대로 노화이고 당연히 존재하죠... 소리도 물론 변합니다. 그런데 그게
'에이징이 이뤄지고 난 뒤 소리가 더 좋아진다' '에이징을 시키는 건 꼭 필요하다' 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