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다리던 깡통
앰프 하나 저렴한 거 할라고 토핑등 여러개 보는 중이었는데 영국에 이거 나왔다는 소식듣고 존버 하던 중,
9월은 넘어가야 여기 풀릴 줄 알았는데 오늘 알림이 두둥.
통장 비우러 가야겠네요. 예약 걸었습니다 끄어어어
아 그리고
마눌님의 하사품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은 여러가지 부담되서 밖에는 안갖고 나가고는 있습니다만은..
또 그리고..
매스드랍 제우스...
Z1R 승인이 떨어지기 전에 이미 배송되고 있던 놈이라 캔슬은 안되고 그냥 울며 겨자먹기.. 는 개뿔 그냥 갖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아직 안걸렸습니다 ㅎㅎㅎ
ㅎ ㅏ ㅇ ㅏ 통장 다이어트 중인데,
이젠 진짜 좀 그만 사고 통장 살 좀 찌워야 겠어요. 최소한 올해는 비싼거 고만 사야겠습니다. 제발 진짜루요...
댓글 28
댓글 쓰기좋긴 진짜 좋네요 어허허허
갑부가 나타났다!!! ㅎㅎ
좋다고 평가받는것들 위주로 쓰시는군요
통장이.. 너무 날씬해졌습니다...
올해는 이제 그만 할랍니다 라고 다짐을 해볼랍니다.
플스 5도 사야되는데요 ㅎㄷㄷ ㅎㅎㅎㅎ
걸리면 큰일나겠군요..ㅎㅎㅎ
메스드랍 판이라 저렴해 보이긴 하는데(앰파이어 이어스라는 회사를 모른다는 가정하에)
아무튼 지름추!
저도 이게 겉모양이 비싸 보이지는 않는지라 걸렸을 때 대충 둘러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앰프는 안걸리기 힘들다는 사실을 이용한 꿀팁! 오오옷!
★-☜⊙▽<
아직 올세잎입니다 캬핫
귀만 조금 컸으면 좋았을텐데 착용감에 못이겨 얼마전 매각한 이어폰이 Z1R 었네요. 그리고 만질수록 눈에 잘뛰는 생활기스 때문에 빨리 매각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지요..
제 귀에도 착용감이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며칠 껴보니 또 요령이 생겨서 무리 없이 듣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생활기스는,, 저도 그게 무서워서 아직은 밖에 들고 나가질 못하네요 ㅎㅎㅎ. 가격도 가격인지라 막 굴리기도 신경 쓰이고.
앉아서 헤드폰으로 듣다가 자기 전에 누워서 듣는 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그래도 이것도 머 전투용이 되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허허허
기스로 인해 무광만 남았었던 기억이 나네요.ㄷㄷ
도대체 어떻게 해야 부인께서 비싼 이어폰을 선물해주시는 건가요!!
보통 유부남들은 고작 2~5만원짜리 이어폰 산 걸 들켜도 집에 못 들어가서
야근을 빙자하여 회사에 남아있곤 하는데... ㅠ.ㅠ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저희 부부가 기념일 이딴거 모르겠고 걍 1년에 한 번 씩 서로 갖고 싶은거 선물 교환을 하는데요, 올해는 마침 비싼걸 원하셔서 저도 거기에 맞춰서 요구를 한거죠 허허
마눌님이 비싼 걸 원하시는 해는 제 음향기기가 업그레이드 되는걸로 ㅋㅋ
공짜는 없습니다
Give & No Gain이 더 흔한데...
제가 다른 유부들 보다 좀 자유롭긴 한거 같기도 라구요 ㅎㅎㅎ
ZEN CAN은 어디에서 예약하신 건가요?
링크좀 주세요.
THX-ONE를 예약 했는데 너무 늦어서 취소하고 저 ZEN CAN으로 갈까 싶네요.
제가 사는 태국에 마침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가 되서 매장가서 집어왔습니다.
한국도 금방 나올 거 같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