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던 mp3 드디어 구했습니당 ㅎㅎㅎ
파랑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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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글 눈팅하다가, 아래 모으셨다는 mp3글 보고 부럽다하고 있었는데
중고나라 가보니까 몇 년째 구하던 mp3가 딱. 나와있네요. 바로 샀습니다. ㅎㅎㅎ
중학교때 처음으로 산 아이오디오4. 그때도 비싸서 새거로 못사고 중고로 13만원주고 샀었네요.
20살즈음에 고질적인 버튼눌림 고친다고 까불다가 고장내서 버렸는데, 10년이 훌쩍넘게 지나고나서 다시 구했네요.
막 메인이 되거나 그럴 순 없지만, 추억을 상기시킬겸 구했습니다. ㅋㅋ.
이제 그당시에 갖고 싶었던 모노리스만 구하면 되네요.. 읭?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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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추억돋아요 ㅠㅠ 아이리버 삼각엠피쓰리 들고다녔던게 서랍에 아직도 있답니다 ㅎㅎ
10:27
20.09.04.
2등
와 추억소환 물건들ㅋㅋ
13:06
20.09.04.
3등 저 때는 IFP-999 1GB 같은거면 그랜절 해야 했던 기억이네요.
14:06
20.09.04.
모노리스 불량이 불량이 많아서 성한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14:19
20.09.04.
저는 아이리버 하드모델 초기형과 아이팟 비디오가 가끔 생각나긴 합니다만, 요즘쓰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ㅎㅎ
14:19
20.09.04.
ifp-599 하고 ihp-120 아직 사용합니다. ㅎㅎ
한때는 음질이나 음색으로 꿇릴 것이 없었는데, 최근 꼬다리 댁의 발전은 무섭더군요... 이제는 보통 수준의 꼬다리댁한테도 밀리는 느낌입니다.
19:21
20.09.04.
축하드립니다 ㅎㅎ
예전에 물려받아 서브로 쓰던 ifp-395t 버튼고장&낸드고장으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버튼이 고장나서 일반 택트스위치로 교체해서 쓰다가 결국 낸드가 죽어버렸던...
예전에 물려받아 서브로 쓰던 ifp-395t 버튼고장&낸드고장으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버튼이 고장나서 일반 택트스위치로 교체해서 쓰다가 결국 낸드가 죽어버렸던...
13:58
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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