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피커관련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가서...
어깨너머로 조금조금씩 배우게 되는군요 ㅎㅎ
나중에도 스피커는 입문 안하고 북셸프 한 쌍만 딱 사고 땡치려고 했는데....
뭔가 그렇게 끝나지 않을 거 같은 삘이....(아아...미래가 그려진다)
댓글 34
댓글 쓰기저랑 같은 단계시더군요
이어폰-헤드폰-소스기기
나중에 같이 넘어가시죠...ㅎㅎ<스피커 입문>
305 mk2 사고 땡치면 됩니다 ㅋㅋㅋ
요 근래 오래 아시던 분들이랑
스피커 삽질기 얘기하다 보니 느낀건데...
데스크 파이할꺼면 고놈이 고놈입니다 ㅋ
가성비 갑
중고나라에 업자들이
많이 올리더라구요.
사고나서 보니 테크데이타 정품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자기들 공급가보다 쌀텐데
물류비가 감당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쪽지 주시면 연락처 드릴께요
305mk2...메모...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저음 허하다 싶음 SVS 나 깔맞춤으로 나온 JBL 310p 사시면 될꺼에요.
술 먹고 흥분해서 기기 다 때려부수고 멱살 잡는 일만 없도록 하면 될 듯...;;
내년에는 정모 꼭 하면 좋겠네요 ㅠㅠ 이놈의 코로나....
다들 이분야는 이헤폰도 원래 하나만 딱 사고 땡치려고 한사람들일 겁니다.
앗...민간인 사찰하시면 안 됩니다.
옛날에는 음감용 헤드폰은 필요없고 게이밍헤드셋 살 생각밖에 없었는데 요즘은....헤드폰에도 입문하고....음
게이밍헤드셋은 오디지 꺼 기다리고 있고...(아니면 그냥 흐드륙 쓰는 거도 좋을 거 같기도..?)
종결을 외쳤던 게 언제였더라...어흑...
나중에 컴터 맞출 때 같이 맞추려고 하는데...그때 함 생각해 봐야죠 ㅎㅎ 신중하게 고민해서...
스피커는 공간 조율 땜시..
전용 집까지는 사셔야..
ㅠㅠ아파트에서는 아무래도....(평생 불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역시 이래서 타협이 중요한...)
그냥 조용하지만 적당히 좋게 들으려는 거죠 뭐.
원하는 볼륨까지는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으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블투스피커를 좀 써본 결과 스피커는 원하는 만큼 올리자니 이웃 눈치가 좀 많이 보일 거 같더군요. 방음공사하면 그 정도는 가능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부스로 하면 가구 영향같은 것도 덜 받겠군요? 여러모로 좋네요(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공간 잡아먹기도 하고....)
아파트 1층에서 폭풍우가 내리치는 날에도 베란다 틔운 거실의 창문을 열고 대형 플로어 스피커를 힘차게 울리시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거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운 좋게도 그 동네는 이웃 분들이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더군요.
저도 이웃집에서 음악 크게 듣거나 쿵쾅거려도 그러려니 하는지라 쉽게 공감은 갔지만, 지금 제가 사는 곳에서는 어느 누구든 그랬다간 다 죽습니다.
저를 못믿어서 겁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