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사(?)
청음샵 가서 비싼제품 들어보지 말라는 조언들 많이 하잖아요?
실제로 지킨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주세요
(약간 판도라의 상자 같은 게 아닌가....전 못 지켰습니다. 가자마자 궁금했던 엠피리언 들어봤어요 ㅠㅠ)
댓글 30
댓글 쓰기셰에가서 콜라만 드시고 오신거면 인정해드리도록 하죠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얼마전의 그 이야기였나요
???:그랬던 오테가 지금은 제 옆에 누워있네요
오테 하이엔드는 가격이 ㅎㄷㄷ 하긴 하죠 ㄹㅇ....
전에 티타늄 하우징 헤드폰 보고 경악을....
어우 방금 찾아봤는데 티타늄 하우징 헤드폰정도면 싼 편이었군요
r70x랑 adx5000은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격차가....오우
전혀 안 지킵니다.. 덕분에 제 위시리스트는 항상 만선이죠..ㅋㅋ
어차피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이 주머니 사정에 한정되어 있는 이상 고가는 이런 건가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년 막귀를 못 벗어나는 것도 있고..)
맞는 말씀입니다...만 가용예산을 털끝 하나 안 남기고 털어먹게 되더라는....ㅠㅠ
(아니면 총알 모으기 시작)
취향저격 당하면 참 위험하더군요.
저는 헤드폰에서는 크게 꽂히는 게 없었는데(lcd-4정도? 근데 그거도 그 가격 주고 넘어갈 필요성을 못 느꼈고, 가격 자체도 제 예산에서 너무 벗어나서....엠피리언도 좋았는데 마찬가지의 이유로...원래 사용하던 헤드폰이 hd600이라 극저음 잘 뽑아주는 놈들이 마음을 흔들더군요)
t9ie에 심장을 저격당해서....결국 중고로나마 영입을...
청음곡이 너무 찰떡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어쿠스틱 들을 때마다 전율이....
허허허허허...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ier-z1r이라는 제품을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청음 제대로 못했는데, 나중에 제대로 청음할 생각하니 심히 두렵습니다 ㅎㅎ평이 너무 좋음요
(근데 착용 자체가 잘 안되더라구용)
저는 듣고나서 다행히 뽐뿌가 떨어졌습니다
hd800s였는데 먼저 들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죠
맞아요 고가품들 중에서 듣고나면 뽐덜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취향이 크게 작용하다보니...
아 죄송합니다 실수로 비추천 눌렀어요 ㅠㅠ 않이...손이....왜
죄송합니다
선라이즈님 말씀을 듣고 나니 스피커의 필요성(?)이 느껴지는군요
오디지 평판형 들어봤는데 다행히(?) 제가 쓰는것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큰차이가 없으니까 지름이 방지되는?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ㅎㅎ...
손!
청음샵 가서 아무것도 안 듣고 그냥 나왔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