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텍 RE-1 이어폰샵 배송 지연 관련 안내
유코텍 RE-1은 기계를 거치지 않고 100% 사람의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는 제품인데
초도에 발생했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방법보다 다소 시간이 발생하고 제조가 오래걸리더라도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공정을 추가하고 검수과정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택
현재 1차물량이 완판된 후 2차물량을 준비하고 있고
(약 1000개의 제품을 준비하였는데 이 중 380여개가 불합격 처리되어 폐기처분 되었고
남은 620여개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하여 이어폰샵으로 배송을 하는데 이 중 QC 검수를 통해
약 100개 정도의 제품을 한번 더 폐기 처분, 부족한 물량의 제품을 새롭게 제조 중)
제품이 완성되고 검수가 마치는 대로 시간에 따라서 이어폰샵으로 배송하고 있음
(이번 주 목요일 완성 된 제품의 일부를 이어폰샵으로 배송할 예정)
이후 수량은 주말과 휴일동안 최대한 완성하도록 노력
하루라도 더 빨리 배송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주말, 휴일 휴무없이 근무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이 늦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
배송이 늦어진 점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문제없는 제품이 빠르게 출고될 수 있도록 노력
댓글 8
댓글 쓰기아니 검수과정은 당연한 것이지 '제조 공정이 오래 걸리더라도' 어쩌고 하는 건 뭔 개소리여; 불량품 주려다가 그냥 봐줬다 이런건가; 오히려 이 정도 불량률이면 정상 이어폰이 오더라도 내구성은... 하.. 안그래도 마감 안좋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짠하네요..
사실 발음체를 만드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처럼 수율을 쫙쫙 뽑아내기 어려워요. 고품질을 위한 열정은 좋은 일이지만, 행여 너무 과품질로 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어폰을 하루이틀 만들고 말 것이 아니라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