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Z나 CCA AS 받기 좀 편해지겠네요
디씨프라이스에서 KZ랑 CCA 브랜드의 공식 대리점 수권서를 획득했다고 하네요
KZ EDX,ASF,ASX CCA C10 PRO도 판매를 시작하고
이제 뭐 KZ나 CCA AS는 좀 편해지겠군요
근데 KZ랑 CCA 대리점이 지금 국내에 도대체 몇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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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이어폰들은 일단 BA 융단폭격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짝당 10알 뭐 이런??? 바해전술.
국내에서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ㅋ
저도 그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그게 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한 유닛당 16개라고 자랑을 하더군요...
답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나믹형 싱글 또는 듀얼 또는 듀얼 푸쉬풀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다만 듀얼의 경우 정밀도와 함께 타겟으로 한 FR을 구현해내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게 문제겠지만요. 나름 BA 이어폰들은 지겹도록 접해보았지만, 단일 드라이버에서 만들어내는 정보량은 다이나믹형 대비 한계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맹신은 항상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있다면 다른 걸 제쳐두고 그것부터 벗어나는게 급선무죠. 현상을 보는 눈을 흐리게 하고 생각의 폭을 좁히는 최악 중의 최악이자, 우리 주변에서 의외로 너무나도 쉽게 발견하는 죄악이기도 하죠. ㅋ
제 생각에는 하이브리드가 가장 좋은 형태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ba는 고음영역 커버를 잘해주고, 다이나믹은 저음을 잘해주죠. 거기서 그 2개가 합쳐지면 각자 잘하는 파트에서 열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예가 슈어 aonic 4가 생각나는 군요 ㅎㅎ
그쵸 맹신이란거는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잘 수용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답정너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KZ, CCA 같은 회사들이 그런 사람들을 노리고요... 특히 제가 고등학생이다보니 친구들이 이어폰을 살때 다다익선만 떠올리고 사고 있더군요... 매우 말리고 싶었지만 이미 결재를 해서 ㅠㅠ... 그래서 맹신이라는 거는 참...
제 경우 오히려 전 대역 BA인 C16이 제 메인 이어폰으로 올라왔어요.
전 대역이 조금 느리긴 한데, 그래도 대역별 스피드 편차가 적으니.
맹신은... 사실 저도 그런게 은연 중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 자신도 온전히 신뢰하진 못해요. 정말 큰 걱정은, 비단 오디오파일들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서 갖고 있던 맹신이란 것이 우리들의 미래를 이미 완전히 붕괴시켜놓았다는 부분입니다. 그저, 영디비에선 오디오를 즐기는 사람들끼리라도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아주 작은 소망 하나 정도 갖고 있달지요. ㅋ
맹신이란 사람들이 하는 실수이고, 자기 자신의 신뢰도를 낮추는 그런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도 항상 맹신은 안하려고 노력하죠 ㅋㅋㅋㅋ alpine님 말대로 0디비에서는 맹신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엄청난 철학토크 alpine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감이 어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16은 짝당 BA 8개인데, 꽤 뭉치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한 며칠 꾸준히 쓰다 보니 다음 날 들을 때의 뭉침이 상당히 덜해지고 있네요. BA도 어쨌든 진동판과 엣지가 있는 놈이라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으악ㅋㅋㅋㅋㅋㅋ 8개도 뭉치면 역시 제일 적당한건 5개 정도일까요? 아니면 저기서 튜닝을 잘 못한걸까요?ㅋㅋㅋㅋ
짝당 8개 들어간 C16도 이젠 제 취향에 대충 맞아가니까 마음에 들게 되었지만, 이게 객관적으로 좋은 건 아니죠. 제가 생각해도 제 취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CD2000, W100, ER-4S, HD650, K501, CD900ST, SR80... 얻어들어보았던 D1001, HD660S...
많아지면 좋져ㅎㅎ 굿굿
저 두회사는 한국에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