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렘 프로 청음회의 수확.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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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디렘 프로 청음회에서 참석자 대상으로 증정한 품목인 디락 mk2 입니다.
사실 이 녀석은 출시 당시에 리뷰나 감상평을 보고 좀 안 맞는 감이 있어서 구매를 안 했었습니다.
실제로 받아 온 후 집에서 들어봤는데 제 취향에는 좀 안 맞는 소리이더군요.
그런데 이게 왜 수확이 되었느냐 하면,
현재까지 출시된 디락/디렘 컬렉션이 완성되어서입니다.
디락 mk2의 추가로 디락/디락+/디락 mk2/디락+ mk2/디렘 e3/디렘KSASA의
소니캐스트 직계 족보가 완성되었습니다.
(방계는 돌피니어와 HE100은 있는데 아즈라 호라이즌이 없어서.. orz)
이런 것도 이어폰 모으다 보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비싼 걸로는 못 합니다.. OTL)
+ 추가로 어제 청음회에서 유일하게 찍은 디렘 프로로 인증샷 올립니다.
(원래 청음회나 청음샵에서 사진을 잘 안 찍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