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딴 건 모르겠고 디플 QC 관련 반응이 없는 게..
디플 초도물량 3000개 뽑은 거 다 안 나갔고
그 상황에서 작은 음향 갤러리 사이트에서만 불량품 받았다, 밸런스 문제 있는 거 같다 하는 글들이 엄청난데
갤러들 중에 일부 객관적이지 못한 거 같은 사람들은 다른 이어폰 대할 때랑 다르게 이용자 스스로의 잘못도 생각해보란 식이고.....
일단 판매중단 하고 사태파악 및 문제 해결이 다 된 후 리콜 조치를 한다거나 아니면 뭐 실시간으로 판매하면서라도 어떤 식으로 해당 문제에 대한 점검이 되고 있나 정황을 말해주면 좋을텐데
도통 오피셜 반응도 없고 또 이거 구매 제일 많이 한 애들이 있는 사이트에서는 적극적 항의도 자연스럽게 안 하는 분위기라 누가 무슨 '소캐 블로그에서 그러는데 문제 있는 애들은 이렇게 해보래~' 가르처주고 있는 실정이니ㅋㅋ
이러니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 해명에 대한 책임의식도 안일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요??
여튼 저는 그래서 웨어블릿 회사 꺼라도 무나 당첨 받아보자 했는데 결국 그건 놓쳐버려서 걍 뽑기 해보잔 생각으로 샀네요
사실 이런 경우는 사용하다 불량 드러난 불량품 오는 게 저 입장에선 더 이득이거든요
왜냐면 잠깐 들어보고 문제 생겼는데 마음에 안 들면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아서 미개봉으로 팔젼 되고 아니면 걍 교환 받아 내가 쓰면 되니... 중고 사는 분들 입장에서도 불량이라 교환 받은 거라 하면 더 믿고 사겠죠ㅋㅋ
다만 박사님 걱정이네요 디락에서 번 수입 디플에 다 쏟았다는데 이 부분 홍보도 제대로 안 된 거 같아, 디락 나온지 얼마 안 되서 디플 나온 게 디락에서 구축한 학자의 양심적 궁극의 마스터피스 이미지 다 흐려놓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돈 벌려고 통수 쳤다 느끼게 만들었을 수도 있었다 보거든요
만약에 이거 문제로 리콜이나 반품 많이 생기면 생산업체하고도 시끄러워지고 분명 금전적 손실 있을 거라 여겨지는데
도대체 어디다가 생산 맡긴 걸까요? 저번 디락 때난 다유린지 디유인지 중궈 회사한테 맡겼고 박사님도 거기ㅜ마감에 불만족해서 완성도에 대한 열망 하나로 새 생산업체 구하고 업그레이드.조지신 걸텐데... 이정도면 완전 통수 수준.
댓글 54
댓글 쓰기드라이버를 만드는 회사가 대유고 이번 디플에서도 대유에서 드라이버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문제시 되는 것은 조립 단계를 맡은 파트가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갤러?는 뭔가요 이헤갤에다 쓰시고, 요기에도 복붙하느라 그러신건가;
그리고 대유가 드라이버 생산하는 업체고 여전히 하고 있다면 밸런스 문제가 혹시 드라이버 제작상의 문제 아닐까 의심도 가는데
싸비님의 전문적인 견해 듣고 싶네요
보통 좌우밸런스 차이는 드라이버 문제 아닌가요??
저도 생산 라인은 잘 모르겠는데, 드라이버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좌우밸런스 차이면 조립하는 쪽 문제일 확률도 있죠. 뭐 그건 소니캐스트만 알 문제이고, 그쪽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 처리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흠... 판매처 3군데 QA 와 아래 AS 안내를 합쳐 품질 불량 건으로 공개적으로 교환/환불 신청을 한 댓글의 갯수를 세어보니 약 12~3개 정도 되네요. 자주 들르는 영디비, 시코, 뽐뿌 (음향기기 포럼)에 서너개.. 비밀 댓글 내용도 교환, 환불에 대한 건지를 모르겠는..
어디 사이트 회원 분들에게 단체로 그렇게 불량 제품이 몰려 배송되었는지 궁금합니다.
https://blog.naver.com/sonicast1/221009559715
그리고 디락도 2개, 디락 플러스도 2개를 구매했는데, 천만다행하게도 제게는 양품만 배송되어서 좋은 기분입니다.
아래는 복붙... Why? 그냥....
---------------------------------------------
1. 판매 일자: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2. 판매처: 네이버스토어팜, 11번가, G마켓
3. 최대 구매 가능 수량: 2개
4. 판매가: 56900원 (배송비 별도)
5. 판매 수량: 초기 3000개 (5000개 추가 생산 중)
- 이상 -
[출처] 디락플러스 판매(판매 링크 포함)|작성자 SONICAST
반응을 지켜 보고 계신 분들은 제품이 영 아니다 싶으면 구매하지 않겠죠. 이미 구매한 분들은 환불받으면 됩니다.
적절한 컴플레인은 당연히 처리되어야 하지만, 좌우 밸런스가 차이날 수도 있는 건데 동강동강 시전해서 뭐한데요?
자체 분열인가요? 그분은 정말 황당했겠네요.
그런데 솔까 다른 회사 이어폰 중 가격대 및 가성비 등이 비슷한 제품 예를 들어 엘지의 쿼빗 신제품이 이랬다면 과연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는 식의 반응 또는 회사도 아니고 소비자나 이용자가 워워워 진정해 우리 교환 받을 수 있어 받으면 돼 라는 소리를 할까요 좀 이런 분위기가 익숙하디 ㄹ읂네료 특히 저 사이트 뭐 깔 때 아주 험악하게 까는 사이트인데
다르게 하나요?
해야 하나요?
해야만 하는 특별한 게 있는 건가요?
본인이 구매한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환불받거나 교환하는 게 정상적인 방법.. - 그러라고 만든 게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물건 구매한 게 무슨 벼슬자리 얻는 것도 아닌데, 좀 과한 반응이신 듯.. 회사의 AS정책에 대한 사항은 그 회사에 맡기고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내버려 두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아주 엉망이면 저절로 망하지 않겠나요?
천안김모씨 님 선에서 흥분할만한 정도의 사안이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과격하게 적은 겁니다.
3000개중 얼마나 판매중인지는 모르겠으나, 12~16건 정도의 내용으로, 회사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한다구요? 왜요? 얼마나요? 참 나...
천안김모씨 님 정신이나 잘 차리세요.. 쯧..
(업자 입장이란 것을 감안해서 보시길 부탁드리면서.....)
밸런스 불량은 일반 소비자가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실제 좌우 불량품을 받아보면 80~90%는 좌우 편차가 거의 없는 경우였습니다. 오래전 소니 XBA도 이런 이슈가 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동일한 이어폰이라도 삽입 상태 편차로 발생하는 평균 읍압 차이가 3dB에 육박합니다.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는 10dB까지도 발생합니다. 게다가 커플러에서 동일한 이어폰을 측정해도 최대 2dB가량 편차를 일부러 만들수도 있습니다. 스피커가 동일한 감도로 소리를 내도, 귓속 공간에서 소리를 듣는 이어폰의 특성상, 그 공간의 크기가 변하면 음량이 달라집니다.
사용자가 느낄 정도의 확연한 불량은 대부분 드라이버 불량(진동판 파손)입니다.
이어폰의 드라이버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은 착용과 탈착시 생기는 DC 압력 변화입니다. 이퀄라이징 홀을 만들면 이론적으로는 해결이 되지만, 이 홀을 크게 만들면 저역이 전부 쇼트되기때문에 크게 만들수가 없어서, 이어폰 탈착 때 생기는 순간적인 DC 압력 변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이어폰용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아무리 핑크노이즈 등으로 신뢰성 테스트를 해봐도 정격내에서는 드라이버가 거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드라이버가 하우징 앞쪽과 뒷쪽 끝가지 움직여도 파손되지 않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쉬운 방법은 1.5V 건전지로 전기 DC를 넣어보면 됩니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주사기로 이어폰의 사운드홀을 밀폐 연결한 후 피스톤으로 +/- DC 압력을 여러번 가해보는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샘플 드라이버의 불량률을 확인한 후 일정한 율 이내이면 그 드라이버를 채택하게 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1%이내, ba인 경우 10% 이내이면 일단 안정성이 확보 된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이게 참 곤란한 것은 양산시에 이런 가혹 테스트 방법으로는 드라이버 QC를 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DC압력에 의한 불량은 사용자가 탈착하면서 진행된느 일종의 진행성 불량으로 QC로 걸러지지도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율" (예: 1%)의 불량 위험을 갖고 출고가 되는 것이죠 ㅜ.ㅜ
저희가 경험한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불량 원인은 드라이버의 진동판이 최대 변위(특히 - 쪽)로 움직였을 때 진동판이 달라붙는 불량이었습니다.(추가 도포된 본드에 진동판이 붙거나 구겨지는 것으로 추정). ba의 경우 최대 변위 (특히 +쪽)에서 진동판을 구동하는 pin의 납땜이 떨어지가나 -쪽에서 아마추어가 휘는 불량이었습니다.
어쨋든 위 댓글의 불량율이 사실이라면, "주관적 불량(?)"을 제외하면, 통상적인 이어폰의 불량률인 것으로 보입니다.
디락2를 생산하는 업체는 크레신 출신의 엔지니어가 운영하는 국내업체입니다.
지난번 디락을 생산한 업체는 대유통신 중국공장입니다. 대유는 소니, 젠하, 에티,오테 등에 케이블을 공급하는 업체로, 에티모틱에 완제도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중국공장 QC 이슈가 있긴한데, 그 공장은 폐쇄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진작 저기가 아니라 여기다 글 쓰면 아런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잇을껄
대체로 잘 전달해드린 것 같네요.
다만, 이퀄라이징 홀 얘기는, 킴밤님 댓글로만 판단하면 소니캐스트에서 불량 (드라이버 파손)원인을 이퀄라이징 홀(디락, 디락2에 모두 있다고하는데, 내부 압력 해압 홀인 것으로 추정)의 작동 유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읽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이퀄라이징 홀-잘못설계하면 좌우 편차를 일으킴. 다락2는 잘 설계됐다고 알려짐. 다만, 이것으로 드라이버 파손이 생기는 원인을 효과적으로 없앨수는 없음.
내부 압력 해압 홀 -잘 못 설계하면 좌우 편차를 일으킴. 디락2는 잘 설계됐다고 알려짐. 이 홀은 드라이버 파손과 관련이 없음.
QC에서 걸러지지 않는 불량이 반드시 존재 ㅜ.ㅜ
1% 이하면 이어폰에서는 (제 기준에) acceptible. (불량 대응에 만전!!!!!)
디락이나 저희회사 제품처럼 작은 드라이버의 사용이 불량률 면에서 불리한 것은 맞음. ㅜ.ㅜ
2. 저거 해결하려면 이퀄라이징 홀 뚫어야 하나 뚫으면 음질적으로 마이너스 크게 뚫으면 뚫을수록 더 잘 해결 근데 그럴수록 저음이 공중분해
3. 내부 해압과는.저건 무관 그 원리로 dc 압력 뭐시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이어폰 밀폐가 되는 경우를 전제로 하는데 그런 밀폐완볃 이어폰 만드는 게 더 어려움(킴밥님 설명은 좌우밸런스와 무관)
4. 통상의 불량률과 좌우밸런스에 대한 착각 문제를 생각해보면 디플의 지금 이 정도 뷸량률은 심각한 게 아니니 아직 소니캐스트나 제조사가 입장발표 하고 그랄 단계난 아닌 거 같다
요게 전부 정리하신 거 맞나요??
오피셜 반응없는건 문제발생한지 얼마 안되었고 문제점 분석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좀더 기다리면 공식입장 나오겠죠.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걸 그냥 나불대면 나중에 일 더커질수 있으니 사측에서 조심스럽게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입장은 당연히 필요한거고 원인 밝히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란 얘긴데요.
제가 해명이나 설명 소통 오피셜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한 게,
이미 소캐에서 다 이야기 해준 거라매요
근데 저기 밑에 웨어블릿 직원분은 님이 잘못 알고 계시다 했구여
그리고 그건 제 말대로 디플 때 해명더 아닌 데다가 디락 때 나온 말이고
디플에서 발생한 문제랑 그때 그 문제가 별개여서, 어차피 회사에서는 이거 해결하겠다 말 안 했으니 왜 업글했다면서 이렇냐고 할 게 아니랑 말씀이신 거 같은데
그래여 뭐 그건 그렇다 쳐도 말이죠
제가 이 사태에 대해서 과장되게 받아들이거라고 불량률에 대해서 그러는 걸 수는 있어도 제가 소캐.설계.문제라고 했나요?ㅋㅋ
분멸 기존 디락 때 제조 맡긴 애들 마감에 줄만족스러워서 다른 곳에 맡겼가는 신랼 박사님의 의더롸 달리 이번 래들도 제대러 안하고 이쓴ㄴ.거 같다 그런 거고
그거에.대해서 소니캐스트에 이야기 따질 게.아니라는 겅 뭔 소리냐는.거죠
말 이렇게 장난치시면 정말 해명하기도 귀찮아져요
qc도 생각해보면 비싼 이어폰 (ex:er4) 같은 건 하나하나 검증해보면 되는데
디락은 그렇지 않으니, 힘들 수 밖에요.
저도 판매된지 얼마 안된 물건이고, 저번 제품설명회 가니 직원분 한분께서 다 처리하는 모양새던데
어느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할 문제지 않나 싶습니다.
타사 제품이라 욕하긴 그렇지만, 탈착때 DC압력으로 파손됩니다. 제것도 파손됐어요 ㅜ.ㅜ
ㅋㅋ 옛날 er4는 그런 문제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쩝..
귀에 꼽을 때마다요. ㅜ.ㅜ
제 er4xr이 응답이 조금씩 변하길래, 압을 줘봤더니..... 뻗어버렸음 ㅜ.ㅜ
내부 해압 홀과 제가 말한 이퀄라이징 홀은 좀 다른 내용입니다.
내부 해압 홀(하우징 홀)은 진동판 기준 뒷쪽의 하우징의 DC 압력을 해소하는 홀입니다.
이퀄라이징 홀은 진동판 기준 앞쪽과 뒷쪽의 DC 압력을 동일하게 해주는 홀입니다.
하우징 내의 DC는 별도의 해압 홀을 설계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하우징 내에 DC가 생긴다는 말은 완전 밀폐가 된다는 말인데요, 이어폰 구조상 완전 밀폐를 하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DC도 크지 않습니다.
굳이 하우징 내의 DC발생 원인을 따져보면, 온도차에 의한 압력 변화와 외부 기압 변화인데요, 둘 다 탈착시 압력 변화에 비해 크기도 크지 않고(만약 크다면 밀폐형 ba들은 전부 파손됩니다.) 순간적인 DC 변화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 밀폐가 아닌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완전 밀폐 여부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보이스코일(진동판)의 위치가 변하는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완전 밀폐가 되면 진동판이 저온일때는 안쪽으로 고온일 때는 바깥쪽으로 밀리는데, 제가 판매하는 (^^) 클리펠에서 보이스코일의 offset을 측정해봐도 되고, 하모닉스 성분 중 2차 하모닉스가 변화를 보이는지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반면 하우징 앞쪽(이어폰과 고막사이)의 압력 변화는 순간적일 뿐만하이나 변화량이 아주 큽니다.
이걸 해결하는게 이퀄라이징 홀인데, 이게 이퀄라이징 능력을 늘리면 저역이 쇼트되버려서 저역이 안나오고, 줄이면 순간적인 압력 변화에 대응이 되지 않습니다. 이 때 만약 해압 홀이 존재해도 진동판의 앞뒤 압력차를 줄여줄 수 없기 때문에(진동판 앞쪽의 압력을 뒷쪽으로 전달해주거나 해소하는 홀은 이퀄라이징 홀), 해압 홀은 드라이버 파손 방지에 도움이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말이 긴데요, 드라이버의 진동판을 기준으로 하우징 쪽과 고막쪽을 나눠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고막쪽에서 생기는 DC 압력 변화가 영향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이어폰의 드라이버는 반드시 최대 변위까지 움직여도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이건 일반 신뢰성 시험기준으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하나는 아직 소니캐스트에서 심각하다고 인지 못할정도로 소규모 문제인것이고 또하나는 님생각대로 일단은 입닫고 있는거겠죠. 뭐가됬든 기다리면 답이 나올겁니다
나중에 뭔 말 나올까 겁나서, 본문 글 스샷 하나 떠놓습니다.
나름 좌우편차 문제가 나오는데 오피셜로 무작위 뽑아서 측정치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통수친 느낌은 들지 않아 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