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
ha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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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can을 들이고 남은 o2앰프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v35와 함께 간소한 침대파이 환경을 만들어봤어요.
메인폰이 아이폰인데, 스포티파이를 쓰면 트랙을 넘기거나 할 때마다
v35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
기기간 연동이 스포티파이가 설치된 모든 기기에 작동하기에, 윈도데스크탑, 맥북, 맥미니, 심지어 애플워치에서도 조작이 가능해요.
이렇게 좌측 하단에 재생하는 기기 정보가 표시됩니다.
애플뮤직도,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던 것 같네요.
뭐 한국을 떠난지도 5년째라 지금은 가능한 서비스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문득 스포티파이에게 고마워서 끄적거려봅니다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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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저렇게 씁니다. 너무 편해요
03:01
20.12.06.
2등
리모콘이 있는 셈이네요 ㄷㄷ
10:07
20.12.06.
알린
맞습니다. 특히 힙댁같이 무게있는 녀석을 달아서 써야 될 때, v35에 힙댁 연결하고 조작은 아이폰이나 워치로 하는 등 이런 형태로 음감을 할 수 있으니 참 편합니다. 볼륨조절할 때만 만져주면 됩니다.
14:10
20.12.06.
hankey
한국에 스포티파이 들어오면 바로 갈아타야겠어요.
15:47
20.12.06.
3등
저도 저런식으로 쓰는데 편하긴 합니다 ㅋㅋ
10:22
20.12.06.
이게 되는군요ㄷㄷ
12:10
20.12.06.
nalsse
역시 이런게 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별로 없나보군요ㅠ
14:11
20.12.06.
룬으로도 됩니다 ^^
14:32
20.12.06.
정우철
오.. 지금 좀 찾아봤는데 스트리밍 서비스라기보단 뭔가 통합 관리 플랫폼 같네요. 저같은 라이트한 음감인에겐 과분한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서도, 필요하신 분들에겐 엄청난 솔루션 아닌가요ㄷㄷ
14:47
20.12.06.
hankey
유비쿼터스끕으로 편한 주제에 음질도 향상됨 ㅎㄷㄷㄷ
16:18
20.12.06.
정우철
와 이런 신기한 서비스도 있네요... 새로운 NAS 하나 들이면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ㄷㄷ
18:39
20.12.06.
편리한 기능이네요 언제 한 번 해봐야겠네요ㅎㅎ
19:33
20.12.07.
국내에 들어온다고 했는데 아직은 조용하네요 ㅜ
00:12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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