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스 광고보면

 대체적으로 노캔이 환상적일거 같이 광고를 했고,

대체적으로 모델들이 정적으로(...)있습니다. 누워있다던지 말이죠. 이게 에어팟 프로와는 굉장히 반대되는데,

에어팟 프로만 해도, 달리거나, 움직이는 역동성을 강조했던거 만큼, 아마 무게 특성상 이번 제품은 굉장히 움직임을 제한한 느낌으로 무겁게 나온거 같습니다. 그냥 기능적으로, 애플이 추구하는 형태의 성능위주로 때려박은...

다만 무게란거 말이죠, 상당히 중요한거라, 노캔을 넣었으면 어느정도 아웃도어(적어도 걷는거 정도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정도)를 할 정도는 된다는건데,

애플이 기가막히게 설계는 했다지만, 무거워서 움직일시 무게가 쏠린다던지, 무거워서 고게 움직일시 무게상 흘러내린다던지.. 그 무게를 잡으려고 장력을 엄청나게 설정했다던지, 하는순간 단점만 남게됩니다요(..)

성능이야 애플이 만들었으니 좋을테니 그 부수적인게 궁금해지네요.

왠지 스포츠모델로, 그 공간뭐시기 빼고, 노캔만 잔뜩 준 경량모델이 따로 나올거 같은 불안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