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X 드디어 왔습니다~~~
세관이 연중무휴와 일요일까지 일한 우체국의 콤비 그리고 점심 이전에 도착하는 지역 우체국의 콤비 덕분에 빨리 왔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 봤던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품질은 나빠보이지않았습니다. 도색자체가 사진빨을 잘안받는거같습니다. 은색으로 보이던 그릴도 막상보니 어두운 회색이더라구요.
다만 새 제품이라서인지 장력이 너무 쎄네요...게다가 쿠션 재질이 그리 썩 좋은건 아닌지 뭔가 따갑네요.
화상회의수업 도중에 허겁지겁 헤드폰 받고 글쓰네요 ㅋㅋㅋㅋ
전체적인 음악감상 이런건 청음샵 갔다와보고 작성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은 만족합니다. 음악을 들어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아직 그릴쪽에 있는 흡음제를 제거는 안했지만 답답하는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여보컬 쪽에 치찰음이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은데 약간 건조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흡음제를 제거해보니 약간 깔끔해진 느낌이 납니다. 다만 그 영향인지 치찰음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댓글 8
댓글 쓰기장력이 좀 셉니다. 늘리는 부분을 좀 뺀후에 손으로 바깥쪽 방향으로 약간 휘어주세요.
그렇게 조절하시고 나면 굳이 오랜시간 사용하지않아도 금방 장력 조절을 할수있습니다.
축하합니다.
흡읍제가 있는것이 좀더 나을거에요.
저역이 조금 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8x는 젠하이져 리뉴얼 박스 디자인과 동일하네요 ㅎㅎ
부럽..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