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아직 청음 체험에서는 제약이 많군요..;;
연월마호
2703 2 6
동네 일렉트로마트와 디프에는 목업만 있어서 딜라이트까지 와 봤습니다.
여긴 청음 가능한 모델이 좀 있는데 죄다 릴에 묶여 있더군요.
도난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귀가 괴랄맞은 제 기준에서 이 릴이 착용에 엄청나게 방해가 됩니다.. orz
그리고 팁도 기본 중 사이즈이다 보니 밀폐가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중 사이즈가 살짝 작은 감이 있습니다.)
덕분에 ANC 체험하라고 전시되어 있는데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애플처럼 전용 매대에서 사람 지켜보는 하에 팁도 바꿔가며 자유롭게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군요.
일단 이 상태로는 좋은지 안 좋은지 확인도 안 되니 리뷰나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
1등
12:20
21.01.15.
2등
디지털프라자는 물건만 있으면 편하게 들을 수 있게 청음용 제품 내어주는거 같던데... 목업만 있었군요 ㅠㅠ
12:22
21.01.15.
3등
저도 버즈라이브 강남역에서 들었을 때도, 도난방지 장치 때문에 귀에 제대로 안들어가서 청음 경험이 영 좋지 않았습니다.
12:26
21.01.15.
저도 디프가서 구매했는데 청음용은 따로 없고 착용은 3가지 색상 가능하게 준비는 했더라구요. 말그대로 착용만 편하게 되었지 청음이 안되어서 일반구매자분들은 불편할것 같았어요
12:44
21.01.15.
저도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28일 출시더군요 ㅎㅎㅎㅎ
14:09
21.01.15.
불편한 청음환경 공감합니다. 전에 버라 청음할 때도 목업 따로 껴보고 릴 달린 실기기도 따로 껴서 청음하고.. 정착용 상태의 음질은 이렇겠구나 어림짐작하는 꼴이니 판단하기 어렵더라고요. 차라리 유닛 표면에 릴보다는 도난방지 태그나 씰을 붙여두면 청음할 때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
22:27
21.01.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도 주변에 체험할만한 곳이 없네요.
나중에 제품을 받긴 할것 같은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