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익숙한데 전혀 기억이 없네요. 이미 유튜브에 좋아요는 눌러져 있고..ㄷㄷ
댓글 18
댓글 쓰기이 곡을 추천드리죠
밤에 혼자 듣기에 좋습니다ㅎㅎ
이것도 추천드려요
헉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너무 좋네요. 왜 이제 알았을까요?ㅜㅜ
https://youtu.be/MdkVcVsPrPo
답례로 Anri_cat's eye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래서 왠만하면 플레이리스트에 무조건 집어넣을려고 발악하는 편이긴 하죠
주머니에서 지 혼자서 좋아요 눌러있다거나 잠결에 눌러져있다거나..
다만.. 이건 노래 외적의 이야기 질문이긴 한데요,
선라이즈님 덕분에 K371 최근에 구매해서 드럼 타격감만 EQ 로 만져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기케가 너무... 걸치적거려서, 선라이즈님께서 다른 분들 질문글에 댓글 달아주신것들 보니까
AKG K371 에 은선 커케를 써보신적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질문 드려보네요.
왠만하면 제가 알아서 커케 찾아볼려고 했는데 셰에쪽 AKG 커케는 판매중단된지 오래이고, 제가 그렇다고 커케에 해박한 사람도 아니여서.. XLR 3핀 커케로 찾아볼려고 해도 좀 드물게 나오더라고요. 제가 구글링을 잘 못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정확히 어떤 브랜드의 은선 커케를 사용하시는지, 처음 보는 사람이 다짜고짜 질문부터 해서 불편하시겠지만.. 말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K701케이블은 후루텍이나 ADL제품 한국에 판매중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방금 일마존으로 검색해서 구매했네요.
https://www.amazon.co.jp/-/en/IHP35X2-1-3M/dp/B00ZOKQ992/
셰에라자드는 이 제품 판매안한지 꽤 됐었는데, 진작에 일마존으로 구매할걸 그랬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한국 세일가보다 저렴하군요.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케 기준으론 이런 느낌이였는데, ADL 커케로 갈아끼우니까
K702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고음에 피크가 있어서 시원한건 맞지만 부드럽다고는 말 못하는 부분이 많이 개선됨 (다듬어짐)
근데... 저음충인 저로선 좀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극저음이 줄고, 타격감도 약해졌네요. 네... 물론 기케가 내구성이라던가 터치노이즈가 좀 그래가지고, ADL 커케를 계속 쓸 예정이긴 하지만, 마음이 좀 아프네요 많이.
개인적으론 저음양이 적어도 타격감만 괜찮으면 울트라손 티오처럼 지금도 듣는 DF타깃 계열 이어폰들도 제 취향인데, 많이 뼈아프네요..
K371 은 친구한테 베이어다이나믹 MMX300 1세대랑 교환해서, 이건 지금 후기는 못남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안그래도 없는 편이였던 저음마저도 약해져서 그런가, 기케 기준으로도 넓었던 공간감이 더 넓어졌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근데, 메제처럼 저음머신이면서, 공간감에 약한 밀폐형 헤드폰에다가 이런걸 끼워넣었다면 모르겠는데.. 제 기준으론 불호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