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불량 당첨이군요 ㅎㅎㅎㅎㅎㅎ
아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작년부터 시킨 물건 중에 정상 제품보다 불량이 더 많네요
하다못해 스마트폰 케이스 하나를 사도 투명 tpu쪽에 이물질 들어가있어서 교환 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제가 밖에서는 그냥 노래를 안듣는지라 이어폰 쓸 일이 없어서 대회 포상으로 받은 디렘 프로 두번째 써보던 중에 마감불량 발견했네요
뭐 큰 건 아니고 as 담당자님께 연락하니 갈아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도대체 저는 왜이렇게 재수가 없는걸까요..
스마트폰도 작년에 베스트샵 10번도 더갔다왔고 저번에 X3도 불량 받아서 교환 L30은 주문했더니 배송중에 이슈터져서 한달넘게 쓰지도 못했고
하 진짜 ㅠㅠㅠ
댓글 18
댓글 쓰기그냥 제가 재수가 더럽게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가 현타가 왔다가 지금은 불량인거 보면 아 시X 또..
이러고 있네요
복권각 아닌가요ㅎㅎ
동지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저도 구매한 것의 절반 이상은 AS 보내는 거 같네요.. 저렴이들만 구매해서 그런건지 ㅎㅎ;;
소니캐스트 편드는건 아니다만... 저정도면 불량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양품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는가합니다
기능상 문제가 없고 단순 금형제품의 오류로 as 받는 정도라고 한다면 뽑기를 못했다고 봐야죠
블랙컨슈머라고 할 정돈지는 모르겠지만 깐깐하신건 맞습니다 불편러 정도는 되는거같아요
전 글도 보니 심각한 불량이라할 만한 것들은 아닌거같구요
정말 완벽한 제품만을 얻길 원하신다면 장인들이 손수 만드는 제품들 위주로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산 제품들 중 정상 제품보다 불량이 더 많다고 푸념하는 글이었고요
저 제품도 금형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명백한 마감불량은 맞습니다
As 직원분도 그걸 인정하셨을 테니 처리해 주신다고 하신 걸 테고요 회사 측에서 저정도는 불량이 아니다 라고 판정하면 as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겠죠
본문에서도 큰 건 아니라고 언급했고 진지하게 제품이 이상이 있네 소내캐스트가 반성해야 되네 하지는 않았고요
애초에 정도가 어찌 됬든 소비자에게 불량에 대해 말할 권리 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제가 겪은 모든 불량을 말한 적은 없고요
굳이 제가 뭐뭐 불량났다 하고 여기다 보고할 이유는 없죠?영디비에서는 A&D KS1 불량과 L30이 오는중 이슈가 터졌다
정도만 언급했었네요
위에 말했듯 애초에 이 글은 디렘 프로에 진지하게 문제가 있다
라고 하는 글이 아니고 제가 산 물건중 불량이 너무 자주 걸린다 이번 디렘프로도 불량 걸렸다 나는 재수가(뽑기운이) 참 없는 것 같다 라고 하는 글입니다
이런 댓글에 하나하나 따박따박 반박하는 모습이 좀 볼썽사나워 보이기도 하는데 제가 글을 쓴 논지를 오해하신 것 같아서요
뭐 그렇습니다 ㅎㅎ
위로추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