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or opus 왔습니다.
잘 도착했고 외관상 문제는 없습니다. 10분정도 써보고 후기 남깁니다.
장점 :
무난한 디자인. 가벼움. 싸구려스럽지않음.
플랫한 사운드. THX 모드라고 해도 막 저음 강조되고 그런거 없음. 무난히 좋음.
저렴한데 (원가격199불, 제조사 할인 145불, 아마존할인 139불) ANC기능도 있음.
단점 :
소니꺼랑 너무 비슷하게 생김. 그냥 빼다박...
기능도 닮았는데 외부소리듣기 - 퀵어텐션. 근데 터치가 아닌 버튼이라서 좀 별로임. 누르고있을떄만 작동함.
잡담 (및 아쉬운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소니 짭 아니냐...' ㄷㄷㄷㄷ
퀵어텐션 말고 그냥 토글로 외부소리 들었다말았다 하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외부소리 듣으려면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되서 ㅡ,.ㅡ;;;
소리는 살짝 아쉬웠는데... 듣기로만 따지면 그냥 플랫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스피커의 극저음은 몸으로 들리는부분이다보니,
헤드폰인 이상극저음부분을 살짝 더 넣었어도 될꺼같아요.
볼륨조절이 갑자기 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 더 리니어하게 조금씩 올라갔으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모품인 이어컵을 홈피에서 팔지않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존꺼랑 호환이 딱히 되는거 같진않아보입니다만;;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굉장히 좋습니다.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아쉬운거야 그냥 깔려고 쓴 부분들이니까요 ㅎㅎㅎ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댓글 5
댓글 쓰기K371에 약간 실망해서 전 타이트한 저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두 제품 성향이 반대가 되어야하는데 참..ㅜㅜ
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도 주변소리듣기 기능이 토글방식이 아닌게 참 아쉽습니다ㅎ 지름 축하드려요!
전용 어플로도 eq 조정 안됩니다. ㅜㅠ
제품 홍보 이미지? 에는 eq 맘대로 조정되는 거처럼 보이지만 안됩니다.
THX, 저음강화, ... 몇가지 중 선택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THX 하나 믿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건 생각하지도 마세요 ㅎ
그리고 생각보다 착용감이 좋습니다. 패드가 엄청 부드러워서 그런지도...
국내 정발된거 같은데 그 가격이면 대체용이 많으므로
아마존에서 할인으로 150불 이하에 사신다면 강추
razor opus가 핫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