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rz910(rx900) 질렀습니다. ㅋㅋ

 공간차지도 그렇고 두 개 쓰기가 귀찮아서 하나로 줄인다고 난리치던 놈이, 결국은 궁금증을 못 이기기고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이것 하나만은 안 사려고 했는데, 다른 것 하나 일본에서 주문할게 있근데 또 그건 고거 하나만 시키기 참 애매한 녀석이라 미루던거라, '그냥 같이 사자'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오픈형만 주구장창 찾아서, 그냥 싼맛에 적당한 밀폐형 들이는 것도 괜찮겠다 싶기도 했구요. 이건 어차피 비싸지 않으니 굳이 뭔가 잘 안쓰게 되어도 크게 아깝지 않을 것 같은 녀석이라 ㅋㅋ 
  
 뭐 그리고 그닥 쓸곳이 없으면 그냥 팔아도 되고.. 지인 중에 헤드폰을 원하는 지인이 있어서 선물해줄까 싶기도 하고, 암튼 일단 비싸지 않으니 괜찮겠다 싶어 샀네요. 원래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래서 새벽 쇼핑이 위험한..ㅜㅜ 도착하는대로 간단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