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측정 리뷰 사이트의 특이점.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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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곳이 2군데 정도밖에 없어서 전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Crinacle도 그렇고 Audio Discourse도 그렇고 오리베티 쪽 리뷰가 정말 없습니다..;;
Crinacle은 그래도 OH500까지는 측정치가 있는데 Audio Discourse는 정보가 아예 없더군요.
그리고 BA 모델인 O800과 O400은 아예 언급도 없는 게 신기했습니다.
스폰서 제공이 따로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좀 아쉽긴 합니다.
(이런 데 있으면 데이터를 여러 이어폰들이랑 비교해 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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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홍콩 회사라 그런 걸까요
11:56
21.04.17.
SunRise
아무래도 이런 데에 제품을 주는 Linsoul이나 Shenzenaudio에
오리베티가 없는 게 가장 클 듯합니다.
판매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고 있는 데다가
오리베티 홈페이지에서 딜러 정보를 봐도 극히 제한된 곳들만 나오더군요.
(태국이 있는 게 신기하지만)
오리베티가 없는 게 가장 클 듯합니다.
판매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고 있는 데다가
오리베티 홈페이지에서 딜러 정보를 봐도 극히 제한된 곳들만 나오더군요.
(태국이 있는 게 신기하지만)
12:02
21.04.17.
연월마호
하긴 어느 영디비 유저 린소울이 협찬하던데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외국의 앵키하우스?
12:05
21.04.17.
2등
해외 측정치 사이트에서 일관되게 안보인다는 말은 오리베티가 브랜드 인지도면에선
북미쪽에선 떨어진다는 의미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살짝 찾아보니 실제로 그럴만하네요
Oriveti O400으로 구글링을 해봐도 구매처조차 오리베티 홈페이지 말고는 잘 나오지 않고,
심지어 공홈에서 지정한 미국 판매처가 아마존이라는데, 아마존에다가 미국주소 때려박고 Oriveti 검색해도 제품이 나오질 않습니다. (....)
이런 제품이 북미 커뮤니티에서 데이터가 많길 바라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북미에서는 그냥 '소수의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2:54
21.04.17.
청염
audio discourse는 확실히 북미쪽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예전부터 오리베티가 국내에서도 인지도는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쪽 상황을 보면 그게 국내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그런데 Crinacle은 싱가폴 본진이고 이전에 측정한 것도 있어서 다룰 만도 한데
이쪽도 최근 제품은 측정치가 없어서 스폰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예전부터 오리베티가 국내에서도 인지도는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쪽 상황을 보면 그게 국내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그런데 Crinacle은 싱가폴 본진이고 이전에 측정한 것도 있어서 다룰 만도 한데
이쪽도 최근 제품은 측정치가 없어서 스폰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23:05
21.04.17.
연월마호
뭐 싱가폴이면 아무래도 북미보다야 인지도가 낫긴 하겠습니다만,
오리베티 그 자체가 우리나라로 치자면 AME나 하이디션 같은 느낌의 브랜드인데....
이런 기업들은 태생적으로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떨어지니 없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오리베티 그 자체가 우리나라로 치자면 AME나 하이디션 같은 느낌의 브랜드인데....
이런 기업들은 태생적으로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떨어지니 없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23:56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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