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QX-over 가지고 놀아보고 있습니다
ha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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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취향에 맞춰서 이것저것 참고해서 쪼물딱거려보는데 재밌네요ㅎㅎ
제 귀엔 이 정도 EQ가 신경쓰이는 것 없이 편하게 들리는 편이네요.
에어팟 맥스와 Z7 탓에 제 귀가 자체 적응형 EQ를 걸어버린 탓인지, basshead향으로 취향이 바뀐 듯 합니다.
로게인과 하이게인은 자꾸 초기화돼서 최대 기준으로 잡아봤어요.
장르에 따라서 260hz쪽 로셸프는 더 낮추기도 합니다.
그리고 4k쪽을 저렇게 빼놓지 않으면 보컬이 너무 들이대서 정신없더라구요.
이렇게 나름 취향에 맞춰놔보니까 이게 50달러도 안 하는 물건이라는게 새삼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