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어린애긴 한가봅니다.
Андрей
919 0 5
나이 십팔세.. 남자쉰내 나는 고등학교에서 홀로 J1UX와 합체한 체 돌아다니는 학생입니다.
최근에 카토와 함께 유메를 맞교환 했고 유메를 잘 들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까 실수로 귀에서 심하게 아즈라 이어팁으로 비틀다가 상처를 내서 외이도염이 생겼습니다 아놔;;)
물론 유메도 행복한 소리입니다. 그치만 저도 아직은 어린애 같은 성향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음이 조금 강조 된 웜틸트가 그리워 J1UX를 다시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자극적인 고역 부분을 큰 볼륨으로 듣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유메를 들으면서 Sting if it's love를 들으니 스팅 특유의 저음이 그리워질 뿐더러 높은 고역이 귀에서 치지직 소리와 함께 귀가 못버티게 됩니다..
아쉽지만 제 신체의 한계인지, 아직 풋내기라 그런건지, 아쉽습니다 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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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5
21.12.24.
연월마호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무선이어폰 대장정으로 약 20만원을 태운 이후에야 다시 다 방출하고 유선으로 넘어온건데 ㅋㅋㅋ 순탄하지 않네요 ㅠ 그래도 유메만한 모니터링도 없고 특히 공부할 때 플랫하게 일상브금으로 틀게끔 사용하는 행복회로 구상 중입니다.
아, 인강 들을때는 확실히 저역 울림이 적으니 강사의 말이 잘 들려 좋더라고요 ㅋㅋ
Apashe - Behind my eyes를 WF XM4 풀볼륨으로 듣다가 친구가 옆에서 소리가 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무튼 이어팁 비틀기는 역시 주의해야 할 습관이네요 ㅋㅋㅋ 사실 카토는 이어팁이 작아서 비틀지도 못했습니다;;
아, 인강 들을때는 확실히 저역 울림이 적으니 강사의 말이 잘 들려 좋더라고요 ㅋㅋ
Apashe - Behind my eyes를 WF XM4 풀볼륨으로 듣다가 친구가 옆에서 소리가 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무튼 이어팁 비틀기는 역시 주의해야 할 습관이네요 ㅋㅋㅋ 사실 카토는 이어팁이 작아서 비틀지도 못했습니다;;
01:31
21.12.24.
2등 크... 그저 낭랑 18세... 부럽습니다.
02:07
21.12.24.
Gprofile
ㅋㅋㅋㅋ 행복하다면 행복할 따름이죠 저도 열 셋 땐 나이 안먹을줄 알았어요..
02:08
21.12.24.
3등 이건 성향 문제죠. 저는 열일곱인데도 고음 성향 헤드폰 좋아합니다.
19:53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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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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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향 좀 다른 게 오히려 내치기 어렵습니다..;;
비슷하면 비교우위가 보여서 빼기 쉬운데
성향 차이가 나면 곡들마다 들리는 게 다르다 보니..
크게 듣는 게 재미있고 성능 볼 때에는 크게 듣는 게 확실한데
평소에 청력 유지를 위해서는 볼륨을 낮춰서 듣는 게 필요합니다.
이어팁을 안에서 비트는 건 금방 상처가 날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