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선 이어폰 40개째 구입.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가 영디비 가입한 계기이자
제일 관심이 많았던 장르(?)는
"무선 이어폰"입니다.
영디비 활동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구매를 많이 해서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구입 갯수가 상당해졌네요.
대망의 40개째 제품은
22년 영디비 첫 공동구매 제품
<사운드 피츠 H1>입니다.
가격이 착한 나머지 무지성으로 구매를 해버렸네요.
APTX 지원 폰이 없어서 좀 아쉽긴하지만
APTX 동글들에 물려서 사용하거나
할까 하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X팡에서 디렘 HT1도 구매해서 오늘 받습니다.
(안살까 살까 하다가 그냥 형제기 소장용? 겸)
가격이 4~2만원선을 널뛰다가
어제 1.8만원 정도를 찍길래 구입했네요.
(오늘은 다시 2만원 후반대로 변경)
화이트 할까하다가
그냥 디렘 검댕이 3총사로
깔맞춤 했습니다.
무선 제품은 배터리 관리 이슈땜에
그만 사야할텐데...
큰일이네요.
-매주 무선 제품 관리에 대환장 파티..
저전력 충전기를 추가 구매해야할듯 합니다..-ㅂ-
(40개 구매하는데 일년도 안걸린 것이 함정...
선물주고 한 것 포함하면 더 사긴 했겠군요..)
22년에도 마음에 드는 모델이 나오면 지를 것 같아서
어쩌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와....자금 주머니에서 먼지나는건 둘째치고
진짜로 배터리 관리 힘드시겠네요
전 몇 개 안되서 하루에 하나씩 돌아가며 쓰는데도 은근히 신경쓰이던데요...
제 본업(?) 제품들도 죄다 무선이라
충전 관리 기기 총대수가 3자리수입니다. (털썩)
요즘은 제품들이 배터리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이라
이럴 때 참 아쉽더라구요.
더 안늘린다고 다짐만하고
막 늘어나네요. ㅎㅎㅎ
종결할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
아직은 이것 저것 들어보는 것이 더 재밌네요.^^
와... 무선 이어폰이 8개밖에없는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ㄷㄷㄷ
꽂힌 물건 모으는 것이다 보니...ㄷㄷㄷ
그만 사야지 생각만하고
정신차리면 늘어납니다. (털썩)
친구가 작년 가을에 지금 한 40개쯤 샀냐고 했는데
그럴일 없다고 말했는데.....
실현되어 버렸네요-_-;
이 제품 필터 붙이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모델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