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어펀 에어 간단히 체험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난주에 친구에게 저가 무선 이어폰 구입하라고 휙 던졌는데, 
 노빠꾸로 그냥 구입을 하는 바람에, 
 어찌저찌 간단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데이 기념 단돈 5만원에 
 블랙+화이트 1+1 
 
이어펀 에어 
  
 오픈 사진은 친구가 찍은것을 받았습니다. 
 

 블랙은 무광, 화이트는 유광 마감된 케이스입니다.
   

  유닛은 바깥쪽 유광, 안쪽 무광으로 동일한 마감입니다. 
  
 원래 판매가가 15만원선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가격 표기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싸구려틱한 마감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15만원에 걸맞는 느낌은 아니긴 했습니다.)  
  
 간단한 후기
 -착용감이 아주 좋았습니다.(스템인데도 귀에 착 달라붙네요.) 
 -체감상으론 약V형인 것 같습니다.
다만 V자형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대체적으로는 그렇게 강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음 타격감은 좋더군요. :) (나름 울리더군요.)
 
 모인 사람들 기기에 소스 통일을 위해 
 유튜브 뮤직 / baby, peaches (저스틴 비버),  
 dynamite (BTS) 만 로테이션 했습니다. 
 

5만원에 이정도 되는 제품 2개라면
가성비는 정말 끝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화도 스템타입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어서 
 저렴한 가격에 전투용이라면 
 그냥 막 추천해도 될 것 같은 제품이네요. 
  
 저는 TWS가 넘 많아서 사진 않겠지만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오늘따라 영디비 글 작성이 불안정하네요.
4번만에 포스팅 성공했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