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이버전사 끝판왕을 써보네요
플라스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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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스파크 플러그, 포타프로, ksc35에 이어
진정한 사이버전사 룩의 완성인
ksc75를 구매해봅니다
도저히 담력이 딸려서 못써봤는데
시간이 지나니 사람 눈은 신경 안쓰게 되네요
저에겐 클립형도 아웃도어용이므로
야외에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지하철이 좀 고역이긴 하겠지만
요즘 하도 코로나 때문에 이어폰 쓸 일이 없어서
또 안쓰는놈은 정리하다보니
막상 최근 좀 밖으로 나오는 분위기라
야외에서 음악감상하려 보니 주력으로 쓸게 없더군요
하도 오랜만에 이어폰을 껴서 그런지 커널형은 모두 귀가 아프더라구요
이건 뭐 차차 귀이징?을 한다고 치고 그 동안 긔에 부담안가는 제품을 쓰려고 보니 ksc75가 는에 띄어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최근제품으로 장만하고 싶었는데 워낙 대체재가 없는 제품이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또 충동구매를 했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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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57
22.04.07.
Gprofile
네 포타프로 처음 영입했을때 엘베타니 소리가 ㅎㅎ ksc35는 더했구요.... 75도 같은 구조니 똑같겠죠 엘베안에서는 일시정지.....
12:01
22.04.07.
2등
은장말고 금장이 있으면 더 멋있을거 같네요
12:05
22.04.07.
Imfinzi
그야말로 황금귀... 골x이어스...
12:17
22.04.07.
3등
저는 밖에서 hd800, d7000도 씁니다 ㅎㅎ
12:17
22.04.07.
SunRise
전 k702도 밖에선 못쓰겠더라구요....
12:21
22.04.07.
사이버전사 지하철 인증샷 보고싶.. 쿨럭..
13:01
22.04.07.
라자코두리
먼저 스탁스 고데기전사 인증하시면 해드립니다-
13:05
22.04.07.
플라스틱걸
(도망)
13:06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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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는 사랑이죠. ㅎㅎㅎ
근데 ksc75같은 형태는
밖으로 소리가 새는 것이
문제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