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들어봐도 제 취향은 보스인걸로...ㅋ

서랍속에 잠자던 isine10을 간만에 꺼내봤습니다. 
 뭐...소리는 괜찮긴합니다만.  peq가 지원되는 소스기기에 연결해야된다는 점은 좀 귀찮죠. 
 근데 완전 오픈형이라서 일까요. 
 극저음이 감싸는 소리가 조금... 맘에들지않습니다 ㅋㅋ 
 중저음은 조금 부스팅이 있는데 극저음이 조금 부족한 느낌?  
 그래서 저음부가 살짝 너저분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보스 스포츠 인이어도 간만에 들어봅니다. 
 어우야....이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요 ㅋㅋㅋ 
 거기에다가 엄청난 착용감은...말할 필요없이 최고고요.  
 (근데 보스도 거의 반은 오픈형인데...어떻게 이런소리가 나지 ㅡㅡ;;)
  
 tws도 보스에다가 이어폰도 보스... 
 아 물론 헤드폰은 qc35가 있긴한데 이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좀 아니에요 ㅋ 
 보스가 예전에 추구하던 음색인지라...좀 텁텁하죠. 
  
 하도 요새 ie900,600 들의 호평이 줄지어서... 호기심이 동하고는 있네요. 
 근데 뭐...둘다 호기심에 질러보기엔 너무 비싼녀석들이다보니. 
 그냥 저런게있구나. 하고만 있습니다. 
 요샌 키보드 사느라 지갑이 허덕여서 말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