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ex 삿네요
원래 초기형 엘지 톤플러스 약 2년 사용중이었는데
핸폰바꾸면서 준 쿠폰으로 버즈프로를 살 수 있어 교체 해서 한달정도 잘 썻는데 톤플러스 쓰다 버즈프로 쓰니 음질이 넘사더군요 ㅎ(톤플러스는 지인 줬습니다.)
저도 외이도염 이슈가 ㅜ ㅜ
어쩔 수 없이 다시 사려고 보니 겁이 많이나더라구요, (상태가 심해서 병원을 2주 통원다녔습니다.)
그래서 버즈형태의 이어폰은 또 이럴까 해서 에어팟을 살까 고민도 많이 했네요
버즈프로 쓰다보니 음질 떨어지는 저렴한건 또 사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젠하이저 mtw3, 소니1000-4 등 고민하다 지마켓에서 뱅앤올룹슨 ex가 할인받으면 37만원이길래 홀린듯 구매했네요, 다들 욕하지만 오히려 전 디자인이 버즈형이 아닌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막귀고 여러제품을 써본게 아니라 잘 은 모르겠는데
1.음질
선명합니다. 하나하나 잘 들리는 느낌이네요
근데 공간감이라고 하나요 저음의 울리는 느낌은 버즈프로 보다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2.연결성
톤플러스는 사람많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너무 자주 끊겨서 짜증이나서 음악은 거의 안듣고 유투브만 봤는데 버즈프로는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더군요
EX는 음 버즈프로보단 끊김 현상이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음악을 듣는데 엄청 짜증나는정도는 아니더군요
제가 톤플러스에 적응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ㅎ
현재로써는 이정도 돈값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귀가 안아프기만을 바랄뿐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