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앤컨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LDAC 디코딩을 지원하는 (정확히는 LDAC 디코딩 라이브러리가 개발된) TWS용 블루투스 칩셋이 BES랑 미디어텍MT2822S 두개 뿐일겁니다. 
  
 aptX HD와 aptX Adaptive는 또 별개의 라이센스라 Apdative만 넣었을 가능성이 높고요. 

 LDAC과 apt-x HD는 최소 보장해야할 오디오 비트레이트가 높기 때문에 딜레이나 연결성 측면에서 자사에서 만족할 수준을 못보여줬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칩셋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현재 아이리버측에서는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이기도 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최대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캔의 경우도 음질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역시나 기술적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ㅎㅎ...

원래 apt x adaptive를 쓰는 제품의 경우 무선이어폰에서는 aptx hd가 빠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무선 헤드폰에서는 aptx hd가 들어가구요. 이게 일종의 정해진 규격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그 규격을 따라야 한다는 전제하에 생각해보자면 apt x adaptive는 최신 규격이니 당연히 aptx hd를 제치고서라도 넣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 외에는 ldac이냐 aptX adaptive 냐의 경쟁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경우에서는 레이턴시 때문에라도 엘덱보다는 aptX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노래만 듣는 사람보단 영상도 보는 사람이 훨씬 많을테니까요(물론 뇌피셜입니다)  

완전무선이어폰 에 대한 설계나 테스트 가 부족한 듯 합니다.

이미 AptX Adaptive가 있는데 뭣하러 소니에게 로열티를 줘가면서 LDAC 디코더를 넣어야하나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