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졸다가 적는 잡다한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G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영 컨디션이
별로 좋질 못해서
조금씩 쉬면서 업무하다보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푹 쉬고 일하면 좋겠지만
업무 특성상 시간별로 처리할 것이
있다보니, 20분 자다가 일어나서
업무 좀 보는 패턴으로 이시간까지 왔네요.
6월 1일 선거가 코앞이라
이제 곧 마감해야되서
쪽잠자는 날입니다. ㅎㅎ
일 이야기는 그렇다 치고,
그냥 오늘은 자잘한 이야깃 거리가
있어 그냥 소소하게 적어봅니다.
1. 네이버 포인트가 2개월만에
이어폰 한개 살만큼 모였네요.
4월에 핸드폰을 포인트로 샀는데
빠른 축적입니다. ㅡㅡㅋ
대충 타임리스를 하나 지를 정도인데
막상 최근 평판형은 좀 더 지켜보기로 해서...
요 며칠 수월우 바리에이션이라는
제품이 5005보다 좋다는 글이 보여서
조금 혹하고 있습니다.
2. 이놈의 Cj 대전 hub는
아직도 물건이 묶여있네요.
오늘도 발송을 안하면
슬슬 따져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빼고 5일차인데
해외 구매한 츄가 3일만에
국내 배송을 시작한지라
더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3. 거치 앰프를 하나 더 들여볼까
다시 기웃거리는중입니다.
오늘 선착순 이벤트 참여해보고
안되면 본격적으로 고민 할 듯 하네요.
요는 지를 생각만 만땅이다.
같은 글이 되어버렸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특히 수분 섭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__)
아니 Variations 글은 언제또 보셨데요..ㅋㅋ
제 생각에 크리나클에 있는 수많은 이어폰중에 가장 Harman Target 2019를 정석으로 따라가는 놈입니다.
양놈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소리를 중국 덕후가 구현해냈다는 점이 넘 흥미롭습니다.
사실 요즘 중국 발전 속도는 무시무시하죠.
평판형도 아직 발전단계라 그렇지
좋은 제품이 중국에서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최근 수월우도 소식이 있었구요.
베리에이션 저도 100만원 이하에서 하만인이어타겟을 충실히 따른 이어폰을 찾는다면 가장 추천합니다.
사놓고 못듣는게 많아서 위시리스트엔 넣어놓고,
고민을 시작해야겠습니다.ㅎㅎㅎ
아마 어느날 삘받아서 그냥 지를 것 같네요. ㅎㅎ
안그러면 진짜 이어폰 박물관일거 같아요
(말씀하신 정리와는 다른 정리지만요..ㅎㅎㅎ)
사는 빈도를 좀 줄이고, 모으기는 계속 할 것 같아요.(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