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이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도 좀 아쉽긴 합니다
Rus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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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이어폰 중 하나였거든요 ㅋㅋㅋ
음감 막 입문했을 때 구매해서 정말 오래 애지중지하면서 쓰던 게 생각이 나는데
케이블이 다 삭아서 버렸었는데..
그 때는 케이블 교체 맡길 수 있다는 것도 몰랐어가지고... 쩝..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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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9
22.06.12.
SunRise
제가 입문하던 시기에 포낙이 단종 크리 먹고 품귀였던 시절이라
미성년자의 얇은 지갑으로는 한계가 ㅠㅠ...
미성년자의 얇은 지갑으로는 한계가 ㅠㅠ...
21:41
22.06.12.
Rush07
일부 제품 제외하면 다 한때죠.. 요즘같은 시장이 되리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21:44
22.06.12.
2등
가격과 소리가 정말 좋지만... 애플 특유의 잘 삭는 케이블이 너무 아쉬운 그런 이어폰이였지요
만약 복각이 된다면 전 바로 살거 같네요
21:40
22.06.12.
Argenté
고무 삭아서 세로로 쩍 갈라지던 그 순간은 정말..
21:41
22.06.12.
3등
놀즈 TWFK 들어간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애플답지 않게 타사 TWFK 제품보다 저렴한 편이기도 했고 소리도 참 좋았죠.
TWFK가 고역이 좀 쏘는 편이었는데 한편으로는 그게 또 매력이기도 했구요.
22:32
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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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도 그렇고 애매한 DF 또는 변형된 DF라는 점이 특징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 인이어 신형보다는 포낙을 선호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