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우 아리아 스노우 에디션 중대 결함.
저한테만 결함일 수도 있고
제가 불편한게?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 수 도 있겠지만 구매시 참고가 되실수도 있고
커뮤니티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이런 관점도 있구나.해 주세요.
"헛소리랑 불평불만은 제 패시브 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수월우 아리아 스노우 에디션은
뉴 수월우 아리아 원가 절감 버전에서 맞는거 같답니다.
다른분은 문제가 없을찌 몰라도...
저한테는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동봉 악세사리 구성품 안 쓰는게 아니라 동봉 구성품이 질이 너무 낮아서 쓸수 없다?혹은 쓰기 싫다 는건 중대한 결함입니다.
이번 아리아 스노우는 개선이 있는 것보다 절감이 훨씬 더 큰 거 같답니다.
새로운 도장?음... 그냥 금속 마감인듯하고 무늬도 뭐 개선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전에 너무 문제가 많았으니 이번에도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겠지만 딱 보기에도 개선된 거 같답니다.
(도장 관련 혐사가 넘쳐서 뉴아리아는 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외엔 대부분 너프인거 같답니다.
본체에 드라이버는 구형이지만 더 비싼 모델에 썻던거다??... 드라이버 제조비가 많이 들까요? 설계+제조비가 마니들까요?
있던거 재활용한 드라이버랑 똑같은 디자인...개선이라기보다는 너프인듯합니다.
이번 스노우 에디션이 최대 절감을 악세사리 인듯 합니다. 좋아진건 스프링팁 3쌍 주는거, 케이블은 호불호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뉴아리아가 더 좋아 보이네요.
노즐필터들과 쪽집게... 어디 갔죠?너프 맞는듯 합니다.
디자인이 바뀌고 튜닝도 바뀌고 물가도 바뀌고 좀 절감해서 다른 맛을 내주는건 너프라고 해도 인정할수 있답니다.
저에게는 케이스...가 최대 결함입니다.
차라리 넣어주지 말지...
왜 이런 저질?재질을 쓴건지...
더러워서 쓰기 꺼려지는...
이염이 장난이 아니네요.
막굴린것도 아닌 잠시 몇시간...W40 케이스 안에 있었는데...
이염이 많이 됬네요...
군데군데 시컴시컴하고 잘 닦이지도 않네요...
( 사진은 전문?적으로 딱아 낸 후입니다...)
도데체 무슨 제질이길레... 같은 제질이라도 뉴 수월우케이스는 검정색이라서 티가 안날듯 합니다. 깔 맞춤을 위해 무리하게? 하얀색으로 만든게 문제를 낳은듯합니다.
이염 발견후에 알콜패드로 W40케이스 안쪽을 닦았는데 아무 것도 안 묻어 나옵니다... W40케이스?의 잘못이 아닌거죠.
고작 10만원 미만대에서 뭘따지냐, 유닛만 멀쩡하고 소리만 잘 나면 되지 케이스도 못쓰는게 아니고 그냥 쓸수 있잖아 하시는 대인배 분들... 다른 케이스 사서 쓰면 되잖아 하시는 부자 분들? 도 있으시겠지만.
전 이헤폰에서 동봉케이블,동봉케이스,동봉젠더등이 쓰기 싫을 만큼 질이 낮다면 결함이라고 생각 하고 소비자에게 욕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들의 징징대기? 때문에
나중에 개선? 해 준 경우도 있고, 아예 문제가 된 악세사리자체를 구성에서 빼버린 경우도 있는걸로 압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케이스 이염 너무 심합니다...
제품 컨셉상 흰색 말고 다른 색 쓰기도 애매해서 흰색을 썼는데
소재는 기존 케이스와 같다 보니 이염되는 케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필터는 제습제 넣어서 보관 잘 해 두면 교체할 일이 없어서
(너프가 맞긴 해도) 구성품에서 빠진 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KXXS 한참 썼을 때에도 교체 안 하고 살았더니..>
다만 케이블 너프는 진짜 원가 절감한 게 맞겠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봅니다.
헤드폰 제작을 위한 자금마련?이 아닐까 할 정도로 원가절감 했지만,
그나마 유닛 자체는 오리지날? 뉴 아리아보다 나을?거라는 믿음으로 정신 승리 중입니다.
앗... 모르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 케이스도 그러네요 ㅠㅠ